기자별
-
완도해경, 오염물질 불법배출 선박 3척 적발
완도해양경찰서는 오염물질을 바다에 무단 배출한 선박 3척을 사고해역 주변 CCTV를 분석해 적발했습니다. S 호 등 2척은 지난 15일, 완도항과 회진항에서 출항하던 중 선저폐수를 바다에 무단 배출했고 C 호는 여객선 주변 바다에 분뇨를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3월 21일 -
100억원대 불법 해상유 유통(R)
◀ANC▶ 100억원대 불법 해상유를 전국 해상 공사현장에 공급한 일당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이 유통시킨 불법 해상유는 미세먼지 주범인 황 함유량이 일반 기름보다 최대 5배나 높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군산항에 정박해 있는 한 선박입니다. 기름 성분분석표가 없는 무자료 해상유를 보관...
김양훈 2019년 03월 20일 -
데스크]'황금박쥐' 절도미수 용의자 3명 신원 확인
함평경찰서는 CCTV 분석 등을 통해 80억원대 황금박쥐 조형물이 있는 함평 생태전시관에 침입을 시도한 용의자 3명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이들이 주변과의 연락을 끊고 잠적하면서 소재 파악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함평군은 생태전시관 출입구의 기존 저화질 CCTV를 고화질로 교체하는 등 보안시설 보강을 검토...
김양훈 2019년 03월 20일 -
데스크]폐원된 목포 청소년쉼터 감사결과 발표 관심
근대역사문화공간 부동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A씨가 운영하던 여성청소년 쉼터가 폐원된 가운데 목포시의 감사결과 발표가 주목됩니다. 목포시는 직원채용과 후원금 미공개 등 일부 부적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지만 보조금 집행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는 다음 달부터 진행 예정인 또 다른 쉼터 2곳의 감사에 영향을...
김양훈 2019년 03월 20일 -
'청소년 쉼터' 감사 중에 돌연 운영 포기(R)
◀ANC▶ 가출청소년 등이 임시로 머무는 공간인 목포 여성청소년 쉼터가 15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손혜원 의원에게 적산가옥을 소개시켜줬다는 A 씨가 위탁 운영한 곳인데요. 목포시 감사가 시작되자 돌연 폐업을 한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손혜원 의원과 함께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부동산 논...
김양훈 2019년 03월 20일 -
목포시청 간부 공무원 폭행 당해.. 경찰 수사
어제(18) 오후 3시 10분쯤 목포 원도심의 한 수산센터 관리사무소에서 목포시청 간부 공무원이 입주 상인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상인은 간담회 과정에서 모욕적인 말을 들었고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경찰서는 조만간 목포시청 공무원과 ...
김양훈 2019년 03월 20일 -
'청소년 쉼터' 감사 중에 돌연 운영 포기(R)
◀ANC▶ 가출청소년 등이 임시로 머무는 공간인 목포 여성청소년 쉼터가 15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손혜원 의원에게 적산가옥을 소개시켜줬다는 A 씨가 위탁 운영한 곳인데요. 목포시 감사가 시작되자 돌연 폐업을 한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손혜원 의원과 함께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부동산 논란...
김양훈 2019년 03월 19일 -
데스크]목포시청 간부 공무원 폭행 당해.. 경찰 수사
어제(18) 오후 3시 10분쯤 목포 원도심의 한 수산센터 관리사무소에서 목포시청 간부 공무원이 입주 상인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상인은 간담회 과정에서 모욕적인 말을 들었고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경찰서는 조만간 목포시청 공무원과...
김양훈 2019년 03월 19일 -
데스크]전남 남성 폐암 발병과 사망률 높아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광주,전남 암환자는 만 6404명으로 1년 전보다 614명 증가했고 특히 전남 남성의 폐암 발생률은 2014년부터 3년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생존율도 광주는 72.9%, 전남 65.5%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2019년 03월 19일 -
영암서 승용차와 레미콘 차량 부딪혀 3명 부상
오늘 낮 12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21살 백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32살 전 모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부딪혀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