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급 승용차만 훔친 20대 구속영장 신청
목포경찰서는 고급 승용차를 훔친 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목포시 산정동 22살 고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10월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도로가에 세워진 44살 김 모씨의 에쿠스 승용차 를 훔쳐 인터넷을 통해 3천만원을 받고 파는등 지금까지 고급 승용차 3대를 훔쳐 판 혐...
김양훈 2006년 03월 10일 -
전남경찰청)불법게임장 87곳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2일부터 보름동안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87곳을 적발해 9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불법 성인 오락실의 위반 유형은 도박 사행이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품취급 위반 28건, 무등록 17건, 불법개변조 10건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2006년 03월 09일 -
렌트카 훔친 10대 3명 검거
목포경찰서는 렌트카 사무실에서 차량을 훔친 17살 조 모군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군등은 지난달 20일 새벽 0시 30분쯤 목포시 용당동 61살 문 모씨의 렌트카 사무실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차량 열쇠를 훔친뒤 승용차 2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3월 08일 -
'살신성인' 기관장 위패봉안 추진-송고용
선장을 먼저 구하도록 한 뒤 자신은 끝내 숨진 기관장을 위한 위패 봉안이 추진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저녁 6시 30분쯤 신안군 도초면 해상에서 선박이 침몰하자 물에 빠진 선장을 먼저 구하도록 한뒤 자신은 끝내 숨진 기관장 65살 정용필씨의 살신성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부산에 있는 선원 위령탑에 정 ...
김양훈 2006년 03월 08일 -
절도범 활개(R)
◀ANC▶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는 아파트에서 빈집과 차량이 잇따라 털리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어제(7일) 하루동안 십여건이 넘는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파트 현관문에 붙어 있어야할 좌물쇠가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공구로 현관문을 부수려 했던 자국이 여기저기 선명하게 ...
김양훈 2006년 03월 08일 -
대체)택시만 골라 털어(R)
◀ANC▶ 밤새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택시들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경비실 바로 옆에 있던 택시까지 털리는등 범행이 대담하고 치밀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푹 눌러쓴 한 남자가 아파트 주차장 안으로 들어섭니다. 차량 사이에서 머뭇거리던 이 남자는 불과 4분여만에 ...
김양훈 2006년 03월 07일 -
대체)목포해경)도주하던 불법조업 중국어선 검거
불법조업하다 적발되자 그물을 버리고 달아났던 중국어선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 오후 5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115.2Km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하다 적발되자 그물을 바다에 버리고 달아났던 요대금어 85137호등 중국어선 2척을 붙잡아 목포항으로 압송하고 있습...
김양훈 2006년 03월 07일 -
설치하면 그만..(R)
◀ANC▶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중앙선에 설치된 차선 규제봉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서지고 뜯겨진 차선규제봉이 곳곳에 방치돼 있지만 목포시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연산동의 한 도롭니다. 이 도로 중앙선에는 불법 유턴등을 막기위해 수백여개의 차선...
김양훈 2006년 03월 07일 -
경찰 총경급 인사발령(CG)
경찰의 총경급 보직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경찰청 수사국 강인철 총경이 무안서장으로 경남 산청 김영근 서장이 영암서장으로 울산지방경찰청 장권영 청문감사담당관이 장흥서장으로 중앙경찰학교 이 윤 교무과장이 강진서장으로 부천 중부서 박준기 경정이 진도서장으로 제주지방경찰청 김진희 생활안전과...
김양훈 2006년 03월 06일 -
속보)목포해경)실뱀장어 밀수 사건 수사 확대
실뱀장어 밀수 사건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본산 실뱀장어 밀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목포해경은 달아난 밀수 총책 40살 김 모씨 검거에 나서는 한편 자금을 지원한 또 다른 일당이 있을 것으로 보고 형사팀을 보강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신안지역에서 실뱀장어 밀수가 있었다는 첩보에 따라 양식장 ...
김양훈 2006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