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남도명품 여름 여행상품 24선 출시.. 관광객 유치
전라남도가 여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F1 대회 등을 활용한 남도명품 여름 여행상품 24선을 출시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남도명품 여름 여행상품은 최근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된 것으로 오는 8월까지 운영되며 문화상품, 슬로시티, F1 대회 등 7개 주제로 이뤄져 운영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주어집...
김양훈 2010년 05월 25일 -
해남 우항리에 공룡테마파크 조성
해남 공룡화석지가 공룡테마파크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해남군은 황산면 우항리에 오는 10월말 개장을 목표로 공룡시대를 재현하는 설치물과 어린이 놀이시설 체험시설 등을 본격 조성하고 있습니다. 총 4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공룡테마공원 조성은 '위대한 발자취'라는 핵심주제를 가지고 1억년 전 백악기 시대 공룡과 ...
김양훈 2010년 05월 25일 -
강진의료원 '간병서비스 시범사업'병원 선정
강진의료원이 '간병서비스 시범사업' 병원으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이 큰 간병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도화하기 위해 강진의료원 등 전국 10개 의료기관에서 '간병서비스 시범사업' 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간병서비스 제공방식은 주간,야간,전일형으로 구분되며 1대 1 간병부터 공동간병...
김양훈 2010년 05월 25일 -
대체로 흐린 날씨...해상에 풍랑주의보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아침 한 때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편, 남해서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김양훈 2010년 05월 25일 -
대체)장흥군 찾아가는 치과 이동서비스 호응
장흥군은 최근 공중보건치과의사 감소로 인해 관내 일부 공공 치과진료기관이 폐쇄됨에 따라 치과이동버스 진료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과 이동버스 진료전담반은 지난해 복지기관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50여차례 진료를 했으며 올해부터는 2백여명의 이주여성과 관산읍과 용산면까지 해당 서비스를 확대 실시합니...
김양훈 2010년 05월 25일 -
흐린 날씨 이어져.. 강풍에 시설물 관리 유의
목포 등 전남 지방은 오늘 하루종일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밤부터 지역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1-2.5미...
김양훈 2010년 05월 24일 -
강진군수 후보자 초청 TV토론 열려
강진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오늘 목포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민주당 강진원 후보는 깨끗한 정치와 강진군 재정 확충 방안 등을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무소속 황주홍 후보는 지난 5년간의 군정성과를 내세우며 일꾼론을 강조했습니다. 후보자들은 또 정당공천제 논란과 문화복지종합타운 ...
김양훈 2010년 05월 24일 -
전교조 대규모 징계에 지역교육계 반발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교조 교사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지역교육계도 당혹스런 모습을 보이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전남지부 등에 따르면 교육부가 민노당에 불법정치자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전교조 교사 134명에 대해 파면, 해임 결정을 내린 가운데 광주에서는 5명, 전남에서는 3명이 포...
김양훈 2010년 05월 24일 -
전교조 대규모 징계에 지역교육계 반발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교조 교사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지역교육계도 당혹스런 모습을 보이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전남지부 등에 따르면 교육부가 민노당에 불법정치자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전교조 교사 134명에 대해 파면, 해임 결정을 내린 가운데 광주에서는 5명, 전남에서는 3명이 포...
김양훈 2010년 05월 24일 -
(강진군수토론회)창과 방패(R)
◀ANC▶ 강진군수 후보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열띤 공방을 펼치며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후보가 민주당과 무소속, 현 군수와 정치신인이었던 만큼 창과 방패의 팽팽한 진검승부를 펼쳤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토론회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ND▶ 토론 초반부터 후보자들은 기세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황주홍 ...
김양훈 2010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