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강도 사정' 전남지역 공직사회 긴장
감사원과 경찰의 고강도 사정으로 전남지역 공직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남 모 기초자치단체 과장 2명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정업체로부터 1인당 백만 원씩 돈을 받았다 국무총리실 감찰반에 적발됐고 또다른 지자체 간부도 수백만원의 부적절한 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
김양훈 2011년 09월 15일 -
전남-제주 국제행사, 관광활성화 협력
전라남도와 제주도가 국제행사 성공개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와 우근민 제주지사는 오늘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국제행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는 F1 대회와 여수엑스포를 적극 지원하고 전남은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지원군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김양훈 2011년 09월 15일 -
광주,전남 주민감사청구 12년동안 7건
지난 2000년 주민감사청구제도 도입 이후 광주,전남지역 감사청구 건수가 7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접수 건수는 7건으로 이 가운데 3건은 감사부적합 등의 이유로 각하됐고 4건만 청구가 받아들여졌습니다. 주민감사청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청구인 대표자격을 밝히는 ...
김양훈 2011년 09월 15일 -
경실련, F1 대회 평가 민관 합동기구 구성 제안
경실련전남협의회는 F1 대회 평가와 대안 검증을 위한 민관 합동기구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경실련전남협의회는 F1에 비판적 시각과 우려가 확산되고 있고 막대한 지방채 발행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된 지금, 대회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와 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F1 대회가 끝난 11월부터 3개월동안...
김양훈 2011년 09월 15일 -
'J프로젝트' 지지부진(R)
크로마 참여+ VCR - 2분 40초 (VCR 수퍼완제) ◀ANC▶ 전라남도 최대 역점 사업인 J프로젝트가 사업추진 8년이 지났지만 지지부진합니다. 전남의 영문자 앞자리 J를 따서 이름 붙여진 이 사업은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키웠지만 지금껏 사업이 착공된 지구는 한 곳도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양훈 2011년 09월 15일 -
여수세계박람회 100개국 유치 성공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 8개월을 앞두고 100개국 참가가 확정됐습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필리핀이 참가 의사를 공식 통보해옴에 따라 참가국이 100개국으로 늘었고 국제연합과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8개 해양환경 관련 국제기구가 참가를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참가국들이 전시 콘텐...
김양훈 2011년 09월 15일 -
전남-제주 국제행사, 관광활성화 협력
전라남도와 제주도가 국제행사 성공개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와 우근민 제주지사는 오늘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국제행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는 F1 대회와 여수엑스포를 적극 지원하고 전남은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지원군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김양훈 2011년 09월 15일 -
J프로젝트 '땅값' 문제로 8년동안 지지부진
전남의 역점 사업인 J프로젝트가 '땅값' 문제로 사업 추진 8년이 지나도록 지지부진합니다. 삼호지구의 경우 사업 착공이 네차례나 연기됐고 구성지구는 기업도시위원회의 심의중으로 올 연말 착공도 불투명한 상황이며 삼포와 부동지구도 2013년 이후에나 사업이 착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구성과 삼호지구는 감정평가 절차...
김양훈 2011년 09월 15일 -
광주,전남 주민감사청구 12년동안 7건
지난 2000년 주민감사청구제도 도입 이후 광주,전남지역 감사청구 건수가 7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접수 건수는 7건으로 이 가운데 3건은 감사부적합 등의 이유로 각하됐고 4건만 청구가 받아들여졌습니다. 주민감사청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청구인 대표자격을 밝히는 ...
김양훈 2011년 09월 15일 -
'고강도 사정' 전남지역 공직사회 긴장
감사원과 경찰의 고강도 사정으로 전남지역 공직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남 모 기초자치단체 과장 2명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정업체로부터 1인당 백만 원씩 돈을 받았다 국무총리실 감찰반에 적발됐고 또다른 지자체 간부도 수백만원의 부적절한 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
김양훈 2011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