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강진군 기능직 공무원 5천만 원 공금 유용
강진군청 기능직 공무원이 공금 수천만 원을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진군은 자체 감사결과 기능직 9급 공무원인 송 모씨가 청자박물관 토요경매 작품 대금과 청자빚기 체험료 대금 통장에서 지금까지 23차례에 걸쳐 현금 5천여 만원을 인출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뒤 재입금해 통장 잔액을 맞춰 놓은 사실을 확인하고...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 -
전남도-시,군 일자리 마련 등 현안 협력 다짐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일자리 마련 등 현안사업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전남도청에서 도내 시장,군수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민이 지혜를 모아준 덕분에 엑스포와 F1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시장,군수들도 열악한 시,군의 재정형편으로는...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 -
전남도 결혼이민여성 통,번역 전담인력 양성
전라남도는 결혼이민여성들을 통역과 번역 전담인력으로 양성합니다. 전라남도는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결과 한국어능력시험에서 3급 7명, 4급에 9명이 합격해 이들을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역과 번역 인력으로 충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중국어, 베트남어 등 22명의 통,번역지원사가 다...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 -
올해 전남 수산물 수출실적 사상 최대
올해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도내 수산물 수출액은 1억 4천만 달러로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3.4% 늘어났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전복이 3천 703만 달러로 가장 많고 김과 톳, 미역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 -
'장기표류' 영암군 기찬장터 사용료 면제
민간위탁자를 찾지 못해 표류하던 영암군 기찬장터가 사용료 면제로 가닥이 잡히면서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섭니다. 영암군은 공유재산 사용료는 수탁자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농특산물판매센터인 기찬장터는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연간 사용료 2300만원을 면제해 주고 민간위탁 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줄이기로 ...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 -
강진군 기능직 공무원 5천만 원 공금 유용
강진군청 기능직 공무원이 공금 수천만 원을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진군은 자체 감사결과 기능직 9급 공무원인 송 모씨가 청자박물관 토요경매 작품 대금과 청자빚기 체험료 대금 통장에서 지금까지 23차례에 걸쳐 현금 5천여 만원을 인출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뒤 재입금해 통장 잔액을 맞춰 놓은 사실을 확인하고...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 -
전남도-시,군 일자리 마련 등 현안 협력 다짐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일자리 마련 등 현안사업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전남도청에서 도내 시장,군수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민이 지혜를 모아준 덕분에 엑스포와 F1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시장,군수들도 열악한 시,군의 재정형편으로는...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 -
전남도 내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70억 원 확대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실천 확산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융자지원 규모를 내년부터 60억 원에서 70억 원으로 확대,지원합니다. 융자금 대출이율은 1%, 상환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 2년 거치 일시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입니다. 융자금은 개인은 1억, 단체는 5억 원, 유통업체 임차료는 10억 원까지 입니...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 -
강진군, 새로운 인사시스템 도입 눈길
강진군이 새로운 인사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기획홍보실장과 총무과장의 적임자를 실과 팀장들이 투표로 선정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고 이번 팀장급 인사에서도 실,과장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을 추천받아 선정하는 지명 우선제를 적용했습니다. 또 여성사무...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 -
청소년 탐험 체험섬 조성(R)
◀ANC▶ 다도해 푸른바다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청소년 탐험 체험섬이 조성됩니다.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지만 안전대책 마련 등이 선행되야 한다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에서 배로 세시간 거리에 있는 신안 하의면 옥도. 주변에 여덞개의 물길이 열려 있어 '팔구포'로 불...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