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군 하의도 풍혈 추정 동굴 발견
신안 섬에서 풍혈로 추정되는 동굴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하의면 동굴 탐사단이 망매산 기슭에서 입구 지름 1미터, 내부 지름 2미터에서 7미터, 길이 40미터 이상으로 추정되는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이 동굴은 입구부터 더운 바람이 세차게 나오는 "풍혈동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5년 01월 12일 -
칠발도 해역 국립공원특별보호구역 지정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바닷새 번식지인 신안군 칠발도 인근 해역을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특별보호구역 지정 면적은 칠발도 도서와 해안선 기점 5백 미터 이내 해역을 포함한 백31만제곱미터로 오는 2천33년까지 출입이 통제됩니다. 칠발도는 비금도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등대섬으로 바다...
신광하 2015년 01월 12일 -
신안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확대 추진
신안군 흑산, 비금, 도초, 증도 등 4개면에 지정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이 신안군 전체 면적으로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추가 지정 대상 지역 주민 설명회와 자연자원 조사를 한 뒤 오는 9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 국제조정이사회에 신청하면 내년 6월쯤 확대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
신광하 2015년 01월 12일 -
2015년 목포항 개발 사업비 727억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목포항 개발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4.5% 많은 7백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사업은 목포신항에 자동차 부두, 석탄부두, 소형어선 접안시설, 준설토 투기장 사업과, 목포남항 관공선 계류시설 사업 등입니다.
신광하 2015년 01월 12일 -
완도군 전국 최대규모 동백숲 조성
완도군은 오는 2천17년까지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전체 산림의 10.4%인 2천675ha인 동백숲을 치유센터와 치유 숲길 등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특히 단위 면적당 전국 최대인 삼두리 동백숲 320ha에 10억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펼쳐 난대림 탐방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5년 01월 12일 -
완도군 전국 최대규모 동백숲 조성
완도군은 오는 2천17년까지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전체 산림의 10.4%인 2천675ha인 동백숲을 치유센터와 치유 숲길 등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특히 단위 면적당 전국 최대인 삼두리 동백숲 320ha에 10억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펼쳐 난대림 탐방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5년 01월 12일 -
삽진항 등 도내 5개 항구 수산 6차 산업항 개발
삽진항 등 도내 5개 어항이 수산업 6차산업 전문항구로 개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목포 삽진항과 완도 당목항, 고흥 오천항을 해상교통과 관광 유통 거점 어항으로, 진도 초평항과 신안 송도항 등 2곳을 어업기반 거점항으로 올해부터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어항에는 수산물 유통·...
신광하 2015년 01월 10일 -
서남권 산업생산 수출 증가...소비는 침체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발표한 11월 전남 서남부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주요 제조업체 생산액은 44점2% 증가하고 수출도 9천만 달러로 일년 전보다 두배 가량 늘었습니다. 그러나 서남권 주요 소매점의 11월 매출액은 4백11억원으로 일년전보다 6점7% 줄었고, 건축허가 면적도 25점4% 감소해 소비심리 침체는 여전한 것...
신광하 2015년 01월 10일 -
부두확충 순조...신항 2단계 시급(R)
◀ANC▶ 목포항의 주력 화물인 수출자동차를 처리할 전용부두가 올 6월 준공됩니다. 부두 시설은 확충되고 있지만, 오랜 숙원 사업인 신항 2단계 사업은 오는 2천20년이나 돼야 완성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대교 끝단부터 시작되는 목포신항 2단계 사업지구에서 흙을 걷어내는 작업이 한창...
신광하 2015년 01월 10일 -
전국 지자체장 31명 해남 땅끝에서 혁신다짐
유종필 관악구청장, 조충훈 순천시장, 박철환 해남군수 등 목민관 클럽 소속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31명이 해남 땅끝 호텔에 모여 민선 6기 혁신을 다짐했습니다. 21세기 실학운동을 기치로 내건 이 클럽은 지난 2천6년 희망재작소가 자발적인 협력과 연구, 소통을 위해 결성한 단체로 박원순 서울시장 등 57명이 회원으로 ...
신광하 2015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