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KTX개통효과 유통*의료 울상..관광분야 기대
KTX 개통으로 수도권과 경쟁하게된 지역 유통업는 매출 감소를 기정 사실화하고 그 폭이 얼마나 될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또 의료계는 의료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질환별 특성에 맞는 특화 병원 확충 등 대안이 제시 되고 있지만 가시적 움직임은 미미합니다. 반면 관광업계는 KTX 개통 이후 주말 관광객과 당일 관광 ...
신광하 2015년 03월 30일 -
전남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95억원 목표
전라남도가 올해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액을 지난해보다 17%포인트 증가한 95억원으로 잡고, 구매계획과 실적을 전남도 인터넷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공시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는 여수시가 15억4천만원, 목포시 14억8천만원, 순천시 7억4천만원 순으로 사회적경제 제품을 구입했으며, 도청 실과소 가운데는 소방본...
신광하 2015년 03월 30일 -
신안천일염 생산 시작...10월15까지 27만톤 생산
전국 천일염 주산지인 신안군에서 소금생산이 시작돼 오는 10월15일까지 전국 생산량의 65%인 27만톤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생산 첫날인 오늘 증도면 태평염전 등에서는 60여톤의 소금을 생산했는데, 신안군 소금생산업자들은 특히 올해부터는 친환경 자재와 도구를 사용해 식품에 걸맞는 소금을 생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신광하 2015년 03월 30일 -
해남 빨간배추 본격 재배...항산화 효과 높아
해남군에 따르면 최근 한 영농조합법인이 99만제곱미터에 빨간배추를 심어 수출과 국내 홈쇼핑 업체에 가공김치 형태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빨간배추는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돼 혈관질환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장기적으로 겨울배추를 대체하는 소득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5년 03월 30일 -
국제농업박람회 D-200…세계 농식품 교류장 마련
오는 10월 개막하는 국제농업박람회가 2백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세계 농식품과 기자재 기업들 유치에 본격 나섰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써 농업의 위상을 보여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2015년 03월 30일 -
신안군 법인지방소득세 4월30일까지 자진신고
신안군이 지역내 5백80개 법인사업장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신고기간인 오는 4월30일까지 신고와 납부 절차를 마쳐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해는 국세인 법인세 결정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납부해도 신고한 것으로 간주했지만, 올해부터 법인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자진신고...
신광하 2015년 03월 30일 -
[통합]꽃도 보고 스피드도 즐기고-R
◀ANC▶ 3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꽃을 찾아 나섰습니다. 영암 F1 경주장서는 슈퍼바이크 대회가 열려 스피드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휴일 표정을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백운산 자락을 따라 마치 눈이 내린듯 백매화가 가득 피었습니다. 따스한 봄볕속에 익어가는...
신광하 2015년 03월 29일 -
[통합]서해해경본부 '헬기사고대책본부' 사실상 해체
서해해경본부가 헬기 사고 순직 경찰관들의 합동 영결식을 치르고 난 다음날인 지난 26일 송나택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사실상 해체하고 상황실 중심의 평상 근무체제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따라 가거도 해상 수색인력도 대폭 줄어 해경 단정 한 척만을 남기고 헬기와 함정은 평상업무로 복귀했으며, 5...
신광하 2015년 03월 29일 -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28일 밤 8시30분
세계자연보호기금 주도로 내일(28) 밤 8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열리는 어스아워,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에 목포시 등 지자체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이번행사에서 전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춤추는 바다분수와 유달산, 고하도, 빛의 거리, 목포대교 등 시를 상징하는 경관조명을 일제 소등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5년 03월 28일 -
2015 꽃 피는 유달산 축제 4월 4일 개막
2015 꽃피는 유달산 축제가 다음 달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유달산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별다른 의식행사 없이 시립무용단의 강강술래와 4.8만세운동 기념식, 독도는 우리땅 플래쉬몹 등으로 축제의 막을 열 예정입니다. 또 시민의 종 타종과 유달산 둘레길 탐방, 꽃씨 나눠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
신광하 2015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