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대형쇼핑몰 입점반대 대책위원회 발대식
남악 대형쇼핑몰 입점반대 대책위원회가 오늘(1일) 목포 하당 장미의 거리에서 발대식을 갖고, 서남부 중소상인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대형 쇼핑몰 입점을 막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목포와 무안 지역 중소상인 등 5백여 명으로 구성된 반대 대책위는 내일(2일)부터 전남도청과 무안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형쇼핑몰이 골...
신광하 2015년 05월 01일 -
신안군 안좌-도초 국도2호선 연장 요청
신안군은 오늘(1일) 열린 이낙연지사와 신안군민과의 대화에서 암태에서 비금을 잇는 교량건설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면 안좌에서 도초를 직접 잇는 군도 8호선을 국도로 승격해 건설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신안군은 또 관내에 장사시설이 필요하지만 섬으로 된 지역 특성상 장소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화장시설을 갖춘 ...
신광하 2015년 05월 01일 -
유달산 후사면 둘레길 1.1km 내일(1일) 신규개통
목포시는 유달산 후사면에 신규 둘레길 1.1킬로미터를 개설해 내일(1일)부터 개통합니다. 이번 개통하는 길은 아리랑고개에서 동백숲길, 낙조대를 지나 기존 등산로와 연결되는 구간으로 다도해와 목포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길입니다.
신광하 2015년 05월 01일 -
연속보도3]대형쇼핑몰 골목상권 상생 못해(R)
◀ANC▶ 어제에 이어 오늘도 대형 쇼핑몰 입점 관련 보도로 시작합니다. 현재 입점예정인 대형 쇼핑몰은 남악을 비롯해 전남지역에만 6곳에 달합니다. 중소상인들은 대형쇼핑몰과 상생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악에 들어설 예정인 GS리테일의 쇼핑몰은...
신광하 2015년 05월 01일 -
강진 마량항 정비계획 수립...2017년 착공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부터 남도의 미항으로 불리는 마량항 기반시설 확충사업 용역조사에 들어갑니다. 마량항은 지난 2천6년 어촌어항 복합사업이 완료된 이후 관광미항으로 자리잡았지만, 주차장과 저장창고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어업인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신광하 2015년 05월 01일 -
연속보도3]대형쇼핑몰 골목상권 상생 못해(R)
◀ANC▶ 어제에 이어 오늘도 대형 쇼핑몰 입점 관련 보도로 시작합니다. 현재 입점예정인 대형 쇼핑몰은 남악을 비롯해 전남지역에만 6곳에 달합니다. 중소상인들은 대형쇼핑몰과 상생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악에 들어설 예정인 GS리테일의 쇼핑몰은...
신광하 2015년 04월 30일 -
대성지구 침수 원인 LH현장 배수불량
어제 새벽 발생한 목포 대성지구 주택과 차량 침수 원인은 LH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배수로를 정비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와 LH아파트 시공사는 공사현장의 배수로 확장 공사를 서두르는 한편, 피해복구와 보상 문제를 피해주민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성동 주변 주민들은 침수사고에 이어 일부...
신광하 2015년 04월 30일 -
목포시 42년만에 전남체전 종합우승
진도에서 폐막한 제5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목포시가 지난 1973년 이후 42년 만에 처음으로 원정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대회에 축구·배구·육상 등 20개 정식종목에서 종합득점 3만 6천325점을 기록했고, 수영과 육상에서 2관왕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종합순위 2위는 광양시, 3위는 순천시...
신광하 2015년 04월 30일 -
유달산 후사면 둘레길 1.1km 내일(1일) 신규개통
목포시는 유달산 후사면에 신규 둘레길 1.1킬로미터를 개설해 내일(1일)부터 개통합니다. 이번 개통하는 길은 아리랑고개에서 동백숲길, 낙조대를 지나 기존 등산로와 연결되는 구간으로 다도해와 목포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길입니다.
신광하 2015년 04월 30일 -
목포포럼 대양산단 트윈스타 문제 집중 토론
사단법인 목포포럼은 오늘 '목포지역 현안사업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주제로 시민 대토론회를 갖고, 대양산단과 트윈스타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두 사업 모두 기획과 진행 방식이 투명하지 않다는 점이 집중 거론 됐으며, 특히 대양산단의 경우 사업성 평가가 낮게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추진된 경위...
신광하 2015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