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순천 총선후보들 의대유치 공약..경쟁구도 형성
4.13 총선에서 목포와 순천지역 후보들이 의대유치를 공약에 포함하면서 지역간 갈등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목포지역에서는 8명 후보 가운데 3명이 의대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순천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핵심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의대 유치는 목포대가 지난 1990년 의대 정원을 신청한 이후 25...
신광하 2016년 04월 04일 -
진도군 관매도 해상 간출암 등대 개량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진도군 관매도 해상의 간출암에 설치한 등대를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높이 12미터 규모로 전면 개량해 오는 9월초 완공할 예정입니다. 관매도 해상의 등대는 설치된 지 30년이 지난 등표로 높이와 설비가 낡아 소형어선과 여객선들이 야간 항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신광하 2016년 04월 04일 -
목포시보건소 저소득층 치과주치의제 정착
목포시보건소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치과 주치의제도가 시행 2년 만에 2백18명이 관리를 받는 등 정착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치과 주치의는 목포지역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과 추치의를 지정해 구강 검진과 예방 치료을 실시하는 제도 입...
신광하 2016년 04월 04일 -
첫 TV토론...힘있는 의원 VS 바꿔야 산다(R-1)
◀ANC▶ 4.13 총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에서는 최초로 TV 토론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이 토론에 참여했는데, 힘있는 의원론에 맞서 도전자들의 공격이 거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합동 TV 토론에 초청받은 목포선거구 후보는 모두 5명. 기싸움은 기조발언에서 ...
신광하 2016년 04월 02일 -
행정구역 광역화 쟁점..유사 공약 남발(R-2)
◀ANC▶ 오늘 TV토론에서 후보들은 8가지 주제를 통해 공약을 상호 검증했는데 행정구역 광역화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내용은 대부분 유사했고, 실천 의지에 비해 재원마련 등 실행계획은 빈약했습니다. 계속해서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후보들간에 가장 견해차가 큰 부분은 행정구역 통합...
신광하 2016년 04월 02일 -
목포시 하당 동아공영주차장 유료화 전환
목포시는 그동안 무료로 운영하던 하당 동아공영주차장을 오늘부터 유료로 전환합니다. 무인주차관리시스템이 도입된 동아 공영주차장은 52대의 승용차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고, 주차요금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30분에 5백 원씩 부과됩니다. 하당 동아공영주차장은 그동안 장기주차차량들로 인해 공영주차장으...
신광하 2016년 04월 02일 -
목포시 유달산체험 프로그램 운영 재개
목포의 역사문화 체험관광상품인 유달산 체험프로그램이 다시 운영됩니다. 시민의 종각 타종과 천자총통 발포등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목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을 받아 내일(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유료로 운영되며,타종체험은 최대 7팀, 천자총통은 최대 5팀으로 한정됩...
신광하 2016년 04월 02일 -
첫 TV토론...힘있는 의원 VS 바꿔야 산다(R)
◀ANC▶ 4.13 총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에서는 최초로 TV 토론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이 토론에 참여했는데, 힘있는 의원론에 맞서 도전자들의 공격이 거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합동 TV 토론에 초청받은 목포선거구 후보는 모두 5명. 기싸움은 기조발언에서 ...
신광하 2016년 04월 01일 -
행정구역 광역화 쟁점..유사 공약 남발(R)
◀ANC▶ 오늘 TV토론에서 후보들은 8가지 주제를 통해 공약을 상호 검증했는데 행정구역 광역화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내용은 대부분 유사했고, 실천 의지에 비해 재원마련 등 실행계획은 빈약했습니다. 계속해서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후보들간에 가장 견해차가 큰 부분은 행정구역 통합...
신광하 2016년 04월 01일 -
목포지역 후보단일화 난항..4일까지 추진 예정
목포지역 후보단일화 움직임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유선호 후보가 제안하고 더불어민주당 조상기, 정의당 문보현 후보 등이 공개적으로 동의한 후보단일화가 방식 문제를 결정하지 못해 표류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상기 후보와 유선호 후보가 담판 형식으로 만났지만, 역선택 방지 등 조사 기법에 대한 ...
신광하 2016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