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낙지 목에걸린 60대 관광객 종업원 기지로 생존
낙지가 기도를 막아 위급상황에 놓인 관광객이 횟집 종업원의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지난 7일 낮 12시쯤 목포북항노을공원 앞 음식점에서 관광객 60살 김모씨가 산낙지를 먹다 낙지가 목에 걸려 질식 위험에 놓였다가 종업원 23살 윤장군씨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윤씨는 의무소방원으로 군생활을 ...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 -
목포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열려..12일부터 시정질의
목포시의회는 오늘 제326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행정사무감사 동의안과 행정조직 일부 개편안 등 9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또 노는 12일과 13일 이틀간은 9명의 의원들이 나서 고하도 관광개발 등 목포시 현안사업 전반에 대한 시정질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 -
데스크단신]전남-경기 상생협약
◀ANC▶ 전남도와 경기도는 오늘 성남시에서 신재생에너지와 농업, 청소년 교류 등 9개 분야에서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VCR▶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경기도에 2천18년까지 5MW급 태양광발전소를 세우고 관련기업 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경기도가 수원에 건립 중인 기숙사에 전남 유학생을 입주시키기로 했습니다. ---...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 -
호남권 최초 목포영어도서관 11일 개관
호남권 최초의 영어도서관이 오는 11일 목포시 석현동에 개관합니다.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된 영어도서관은 부지 2천4백 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6월말 준공돼 지금까지 장서 준비 작업이 진행됐었습니다. 영어도서관 1층은 종합자료실과 키즈룸, 북카페 등이 갖춰졌고, 2층은 100% 영어활용 공간으로 멀티룸...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 -
박지원 대표"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해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모두발언을 통해 "오는 5.18 36주년 기념식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광주시민이 요구하고,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도 동의했던 것"이라며 "정부가 합창은 허용하면서 제창을 못하게 하는 구차한 일을 하...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 -
내일까지 비 5mm~10mm 기온 하락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는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내일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신안군 하의도 1.5mm를 최고로 무안 망운 0.9mm, 목포 0.7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밤 늦게 그쳤다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 -
항운노조 "선박블록 하역료 횡령*배임 없었다" 해명
하역료 횡령의혹을 둘러싸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항운노조원들이 이를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서부항운노조 조합원 2백40명은 오늘 운송·하역작업이 자동화된 선박블록 하역료는 운송업체가 주는대로 받아온 것이 관행이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작성해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노조 집행부가 일부 ...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 -
박지원 대표"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해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모두발언을 통해 "오는 5.18 36주년 기념식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광주시민이 요구하고,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도 동의했던 것"이라며 "정부가 합창은 허용하면서 제창을 못하게 하는 구차한 일을 하...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 -
낙지 목에걸린 60대 관광객 종업원 기지로 생존
낙지가 기도를 막아 위급상황에 놓인 관광객이 횟집 종업원의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지난 7일 낮 12시쯤 목포북항노을공원 앞 음식점에서 관광객 60살 김모씨가 산낙지를 먹다 낙지가 목에 걸려 질식 위험에 놓였다가 종업원 23살 윤장군씨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윤씨는 의무소방원으로 군생활을 ...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 -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 29만5천명 방문
지난달 29일부터 어제(8일)까지 열린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객이 지난해보다 3만3천 명 증가한 29만5천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입장료 수입은 9억백만 원으로 지난 2천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군민들이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액도 11억8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