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가 기도를 막아 위급상황에 놓인 관광객이 횟집 종업원의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지난 7일 낮 12시쯤 목포북항노을공원 앞
음식점에서 관광객 60살 김모씨가
산낙지를 먹다 낙지가 목에 걸려
질식 위험에 놓였다가
종업원 23살 윤장군씨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윤씨는 의무소방원으로 군생활을 하면서
하임리히 구명법 등 질식환자 구조법 등을
배운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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