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박홍률 목포시장 미얀마 스님에게 감사장 수여
박홍률 목포시장은 맨니타시리 스님 등 미얀마 스님 2명에게 한국과 미얀마 문화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맨니타시리 스님 등은 지난 2천13년부터 목포 반야사를 방문해 종교를 뛰어넘는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갖고 있습니다. 미얀마 스님들은 반야사에 머물며 석가탄신일 법요식에서 설법할 예정입...
신광하 2016년 05월 10일 -
목포시립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목포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길위의 인문학 1차프로그램으로 월봉서원과 필암서원을 방문합니다. 운영일정은 오는 5월18일과 25일 목포시립도서관에서 사전 강연을 갖고, 5월26일 서원 답사에 이은 후속모임으로 진행됩니다. 참가대상은 성인 4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 입니다.
신광하 2016년 05월 10일 -
국민의당 세월호 희생학생 제적조치 취소촉구
국민의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침몰참사로 희생된 학생 246명을 제적한 안산 단원고 측의 조치는 유감이라며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을 또 다시 어른들이 저질렀다며, 이재정 경기교육감과 정부는 246명의 희생된 학생들의 명예를 되찾아 주는...
신광하 2016년 05월 10일 -
항운노조 "선박블록 하역료 횡령*배임 없었다" 해명
하역료 횡령의혹을 둘러싸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항운노조원들이 이를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서부항운노조 조합원 2백40명은 오늘 운송·하역작업이 자동화된 선박블록 하역료는 운송업체가 주는대로 받아온 것이 관행이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작성해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노조 집행부가 일부 ...
신광하 2016년 05월 10일 -
호남권 최초 목포영어도서관 11일 개관
호남권 최초의 영어도서관이 오는 11일 목포시 석현동에 개관합니다.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된 영어도서관은 부지 2천4백 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6월말 준공돼 지금까지 장서 준비 작업이 진행됐었습니다. 영어도서관 1층은 종합자료실과 키즈룸, 북카페 등이 갖춰졌고, 2층은 100% 영어활용 공간으로 멀티룸...
신광하 2016년 05월 10일 -
자동화물 하역료 "주는대로 받았다"(R)
◀ANC▶ 전남서부항운노조가 선박블록 운송과정에서 하역료를 규정보다 적게 받은 뒤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항운노조 조합원들이 자동화물 하역에 대한 오해가 있다며 탄원서를 통해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불산단에서 만들어진 선...
신광하 2016년 05월 10일 -
목포시청 옥상 30kw규모 태양광 발전장치 추가 설치
목포시청 본관동 옥상에 30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장치가 추가 설치됩니다. 목포시는 사업비 10억2백만 원을 들여 옥상 태양광 발전장치를 시설해, 연간 6백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태양광 발전시설이 추가 설치되면, 목포시의 옥상태양광 발전용량은 모두 백70킬로와트 규모로 증가됩...
신광하 2016년 05월 10일 -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 29만5천명 방문
지난달 29일부터 어제(8일)까지 열린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객이 지난해보다 3만3천 명 증가한 29만5천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입장료 수입은 9억백만 원으로 지난 2천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군민들이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액도 11억8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신광하 2016년 05월 10일 -
목포항 입구 등 3곳 항로표지시설 확충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선박 통행량이 많은 목포항 입구와 신안군 하의도, 장산도 해역 등 3곳에 항로표지 시설을 설치합니다. 항로표지가 신설되는 곳은 수심이 낮고 수중암초가 많은 곳으로 만조 때나 안개가 꼈을 때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입니다.
신광하 2016년 05월 10일 -
자동화물 하역료 "주는대로 받았다"(R)
◀ANC▶ 전남서부항운노조가 선박블록 운송과정에서 하역료를 규정보다 적게 받은 뒤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항운노조 조합원들이 자동화물 하역에 대한 오해가 있다며 탄원서를 통해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불산단에서 만들어진 선박...
신광하 2016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