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250년전 이광사가 심은 완도 소나무 '원교목' 명명
원교 이광사가 250년 전 완도군 신지도에 심은 소나무가 원교목으로 명명됐습니다. 주민들이 이름 지은 원교목은 나무 둘레 1.5m, 높이 8m, 수령 약 250년에 달하고, 완도군은 최근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펼쳤습니다. 나무를 심은 조선 후기 문인이자 서화가인 원교 이광사는 1762년부터 16년 간 완도 신지도...
신광하 2018년 05월 30일 -
진도 물김 2년 연속 1천억 돌파…전국 생산량 28% '1
진도 물김 위판액이 2년 연속 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끝난 물김 위판액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천273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의 2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진도의 김 양식 규모는 204 어가, 만5천327ha로 올해 11만3천693t의 물김을 생산했습니다.
신광하 2018년 05월 29일 -
250년전 이광사가 심은 완도 소나무 '원교목' 명명
원교 이광사가 250년 전 완도군 신지도에 심은 소나무가 원교목으로 명명됐습니다. 주민들이 이름 지은 원교목은 나무 둘레 1.5m, 높이 8m, 수령 약 250년에 달하고, 완도군은 최근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펼쳤습니다. 나무를 심은 조선 후기 문인이자 서화가인 원교 이광사는 1762년부터 16년 간 완도 신지도...
신광하 2018년 05월 29일 -
진도 물김 2년 연속 1천억 돌파…전국 생산량 28% '1
진도 물김 위판액이 2년 연속 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끝난 물김 위판액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천273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의 2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진도의 김 양식 규모는 204 어가, 만5천327ha로 올해 11만3천693t의 물김을 생산했습니다.
신광하 2018년 05월 29일 -
흑산도 스쿨버스 도입 69명 통학 불편 해소
신안군 흑산도에 스쿨버스가 도입돼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흑산도에 관용 버스를 배정하고 올 하반기부터는 스쿨버스를 운행합니다. 흑산도에는 학생 69명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고 있고, 평균 통학시간은 걸어서 1시간에 달합니다.
신광하 2018년 05월 24일 -
흑산도 스쿨버스 도입 69명 통학 불편 해소
신안군 흑산도에 스쿨버스가 도입돼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흑산도에 관용 버스를 배정하고 올 하반기부터는 스쿨버스를 운행합니다. 흑산도에는 학생 69명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고 있고, 평균 통학시간은 걸어서 1시간에 달합니다.
신광하 2018년 05월 23일 -
흑산도 스쿨버스 도입 69명 통학 불편 해소
신안군 흑산도에 스쿨버스가 도입돼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흑산도에 관용 버스를 배정하고 올 하반기부터는 스쿨버스를 운행합니다. 흑산도에는 학생 69명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고 있고, 평균 통학시간은 걸어서 1시간에 달합니다.
신광하 2018년 05월 23일 -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김산 전 의장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이 6·13지방선거 무안군수 후보로 김산 전 무안군의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김산 전 의장은 지난달 무안군수 경선에서 1위 정영덕 전 도의원에 2.7% 뒤져 탈락했지만, 중앙당으로부터 현재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라는 평가를 받아 후보로 확정 됐습니다. 한편 사생활 문제로 공천이 취소된 정영덕 무안군수 예...
신광하 2018년 05월 23일 -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계비 지원 저조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민주화운동 관련자에게 매달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대상은 극소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우승희 도의원의 발의로 지난해 10월 조례가 제정돼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가족에게 매달 13만원을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그러...
신광하 2018년 05월 19일 -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계비 지원 저조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민주화운동 관련자에게 매달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대상은 극소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우승희 도의원의 발의로 지난해 10월 조례가 제정돼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가족에게 매달 13만원을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그러...
신광하 2018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