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암군 제주지역 향우회 자녀 문화교류
영암군과 제주시 향우회는 이번 겨울방학기간동안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향우자녀 상호 문화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향우회 소속 회원자녀 42명을 영암으로 초청해 민박을 하면서 영암지역 주요 기업체와 문화관광 명소등을 둘러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에 이어 올 여름방학기간에는 서귀포시 향우회로 이어...
신광하 2005년 01월 07일 -
목포2원)반복되는 불법전용(R-2)
◀ANC▶ 영산강 본류와 지류의 하천 둔치가 농지로 불법 전용되고 있는 현장을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수십년째 이같은 생태 파괴행위가 반복되는 것은 농민들을 위한다며 농지불법전용을 묵인하고 있는 자치단체의 잘못된 행정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산강 지류인 영암천 둔치...
신광하 2005년 01월 06일 -
월출산 자연공원법 위반행위 증가
월출산 국립공원지역에서 자연공원법 위반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지난 한해동안 월출산 국립공원지역에서 자연공원법 위반등으로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는 57건에 천5백여만원으로, 지난 2천3년보다 과태료 기준으로 30%나 증가했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취사금지구역에서 음식을 해먹다 ...
신광하 2005년 01월 06일 -
목포3원)불법전용 못막는다(R)
◀ANC▶ 홍수조절과 생태계 유지를 위해 엄격하게 관리돼야할 강이나 하천의 둔치가 농지로 불법전용되고 있습니다. 수십년째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 농지 불법 전용으로 둔치의 대부분이 훼손되고 있지만,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에서 벌어지고 있는 농지불법 전용을 신광하 기자가 고발합...
신광하 2005년 01월 05일 -
신년용]함평군 곤충 활용 생명산업 진출 선언
나비축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함평군이 곤충을 활용한 생명산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함평군은 지역의 대표 이미지인 나비와 곤충을 활용한 생물벤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남대와 협약을 맺고, 곤충 애벌레에서 항암성분을 추출하는 연구개발 계획을 농림부 과제공모에 응모할 예정입니다. 함평군은 또 식물성 농...
신광하 2005년 01월 05일 -
축산에도 건강바람(R)
◀ANC▶ 올한해 최고의 관심사는 '건강하게 사는 법' 이른바 웰빙 열풍이었습니다. 이에따라 한우와 돼지사육에도 무항생제 사료와 사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등 건강 열풍이 축산업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미와 어린돼지를 완전 분리해 사육하는 기법으로 2년연속 고급육...
신광하 2005년 01월 04일 -
영암지역 SOC공사 1조3백55억원 투입
대불산단 진입도로등 영암지역 SOC사업에 모두 1조3백55억원이 투입됩니다. 영암지역에 올해 신설되는 SOC사업을 보면 대불산단 진입도로 신설공사 3백80억원과 목포신항 배후철도 실시설계 12억원,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영암구간 연결공사 3백억원등 모두 14건에 이릅니다. 영암군은 올해부터 지역에서 건설되는 SOC 건설...
신광하 2005년 01월 04일 -
함평군 1차산업 클러스터 집중 육성
함평군은 지역의 농업의 집적화를 위한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단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함평군은 이를 위해 청정미 생산단지와 친환경 농업 광역 시범단지, 맞춤형 고품질 쌀 생산단지, 유기농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농업인 위탁교육과 전문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농업...
신광하 2005년 01월 04일 -
대불산단 표준형 공장 입주기업 모집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불산단 표준형 공장의 입주기업 모집이 오는 20일부터 시작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는 내일부터 대불산단 표준형 공장에 입주할 기업과 식당, 매점, 은행등 모두 24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오는 25일 입주자 선정을 거쳐 오는 31일 입주계약을 체결합니다. 대불산단 표준...
신광하 2005년 01월 04일 -
새해 일출관광객 감소 테마체험 인기
궂은 날씨로 새해 일출 관광객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선상 일출등 이색 관광상품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천5년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기위해 서남부 유명 일출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해남 땅끝에 5천여명을 비롯해 무안 도리포에 3백여명, 영암 월출산 2백여명등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광하 2005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