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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초의문화제 개막-아침용
한국 차문화를 발전시킨 초의선사를 기리는 제15회 초의문화제가 해남 대흥사에서 오늘(4일) 개막됩니다. 내일(5일)까지 계속되는 초의문화제에서는 초의선사 육법공양과 부도전에 차를 올리는 헌다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 차문화교실과 가족들차회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차관련 상품 전시 판매와 초의상 시상식도 열릴...
신광하 2006년 11월 04일 -
한국 첫 茶전문서 '동다기' 강진에서 발굴
차에 대한 한국 최초의 전문서적인 '동다기'가 발굴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다기'는 초의선사의 '동다송'보다 50년정도 저술연대가 앞서고, 서설과 본문, 다조등 3부로 구성된 내용 가운데는 차의 효능과 함께 차산업을 국가가 직접관리해 수익금을 국방강화에 사용해야 한다는 활용법이 백10페이지에 걸쳐 실려있습...
신광하 2006년 11월 04일 -
강진청자 '청자상감당초문호' 1억원에 팔려
강진에서 제작된 대형 청자가 사상 최고가인 1억원에 거래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에서 도강요를 운영하는 청자명인 윤도현씨가 최근 높이 1미터 둘레 3.2미터에 이르는 '청자상감당초문호'를 청주에 사는 60대 수집가에게 1억원에 판매했습니다. 윤명인의 작품은 지난달 열린 청자문화제 기간동안...
신광하 2006년 11월 03일 -
추계 전국대학축구대회 경희대 우승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열린 2006 전국추계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경희대가 아주대를 1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공동 3위는 성균관대와 상지대가 차지했습니다. 전국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은 전국 26개 대학에서 5백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했으며, 해남군은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20억원의 지역경기부...
신광하 2006년 11월 03일 -
전국농민회 1가구 1가마 적재투쟁 본격나서
해남군 농민회등 전국의 농민단체들은 내일(3일)부터 '한미 FTA 저지와 수매제 부활을 위한 천막농성과 1가구 1가마 적재투쟁'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농민회는 쌀 야적투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시작되는 '1가구 1가마 적재투쟁'은 오는 22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국민대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수매제 부활법안이 ...
신광하 2006년 11월 03일 -
불안한 배추값(R)
◀ANC▶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가격 폭락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년 이맘때면 활발하게 이뤄졌던 밭떼기 거래도 올해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최대의 '겨울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군 산이면,, 올겨울 전국의 식탁에 공급될 '겨울배추'가 풍성하게 자라...
신광하 2006년 11월 03일 -
강진군 '지방형 팀제'윤곽
강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방형 팀제가 내년초 가동을 목표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강진군의 지방형 팀제는 13개 실과단에 56개 계로 구성된 지금의 직제를 30개 팀으로 바꾸고, 부군수가 직접 팀장을 관할하는 것으로 결재라인이 한단계 줄어듭니다. 강진군은 이달말 개편안을 확정한뒤 군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초부...
신광하 2006년 11월 03일 -
해남군 토지정보고도화사업 시범지역 선정
해남군이 토지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시범군으로 선정돼 향후 3년동안 2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해남군은 사업비를 웹기반 토지행정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투자해 오는 2천8년부터 전국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토지정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토지행정의 모든자료를 3차원 입체자료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신광하 2006년 11월 03일 -
겨울배추 대파값 폭락우려
올해 겨울배추와 대파재배면적이 크게 늘어 수확철 가격폭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국겨울배추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해남군에서는 올해 배추재배면적이 3천6백58ha로 지난해보다 15%나 증가했습니다. 또 대파역시 주산지인 진도군의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0%가량 늘어난 7백83ha에 달해 특별한 대책이 마련되지 ...
신광하 2006년 11월 02일 -
강진군 '지방형 팀제'윤곽
강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방형 팀제가 내년초 가동을 목표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강진군의 지방형 팀제는 13개 실과단에 56개 계로 구성된 지금의 직제를 30개 팀으로 바꾸고, 부군수가 직접 팀장을 관할하는 것으로 결재라인이 한단계 줄어듭니다. 강진군은 이달말 개편안을 확정한뒤 군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초부...
신광하 2006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