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대체]무안공항 활성화 외국에 경영권 매각해야
침체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는 국제항공물류 유치와 경영권의 임대·매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목포대 박석호 교수는 오늘 열린 '무안공항 활성화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물류 허브화 전략으로 전통적인 항공사의 본사나 동북아 지역본부, 항공화물 특송회사를 유치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신광하 2009년 02월 17일 -
전남 엘리트 체육인 양성 산실돼야
전남의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서는 엘리트 선수 육성기반을 위한 시설과 지도자 육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목포대 박물관에서 오늘(17일) 열린 전남체육진흥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전남을 찾는 전지훈련팀을 위한 기반시설과 체계적인 훈련 방법개발 등 엘리트 체육활동에 변화가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
신광하 2009년 02월 17일 -
호남-제주 해저철도 초광역경제권 추가 전망
호남-제주간 해저 고속철도사업이 초광역경제권 사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국회 균형발전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호남-제주 해저 고속철도 건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초광역권 사업에 포함시키는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
신광하 2009년 02월 17일 -
강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선정 어려울 듯
지난 13일 발생한 강풍피해로 피해를 입은 해남과 진도, 신안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강풍피해로 도내 5개 시군에서 51억 9천여만 원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중간집계됐으며, 추가조사와 보상을 위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는 이번 돌풍으로 해남과 진...
신광하 2009년 02월 17일 -
활성화 대책 본격추진(R)
◀ANC▶ 무안공항의 국제선 운항 편수가 증가하는 등 공항 활성화 대책이 본격 추진됩니다. 그러나 국내선 증편없이는 무안공항 활성화는 요원하다는 지적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공항의 중국 베이징 노선 운항이 오는 27일부터 재개됩니다. 베이징 올림픽으로 운항이 중단된지 6개월만입니다. 오...
신광하 2009년 02월 17일 -
완도군 서부도로 15km구간 해안경관림 사업 착수
완도군은 군외면 서부도로 15km구간을 해안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비 9억5천만 원을 들여 다음 달부터 해안경관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 서부 해안경관도로에는 당인리와 삼두리, 갈문리에 각각 경관 조망지구와 해변산책지구, 일몰 전망지구가 각각 조성돼 완도를...
신광하 2009년 02월 17일 -
무안국제공항 국제*국내선 증편 운항 추진
무안국제공항의 국제·국내선 증편운항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4월과 5월부터 중국 심천항공이 항주와 장사노선을, 대한항공이 괌 노선을 각각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후쿠오카 정기노선을 추진중이며, 홀리데이 항공이 홍콩노선을, 중국항공은 4월에 북경노선 취항을 준비중이라고 ...
신광하 2009년 02월 16일 -
무안국제공항 민영화 대상 선정 가능성 높아
무안공항이 민영화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민영화 대상 공항의 선정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기준 수익률이 가장 낮은 곳은 양양과 무안공항인 것으로 조사되는 등 김해와 제주공항을 뺀 대부분 지방공항의 수익률이 30%를 넘지 않고 있습니다....
신광하 2009년 02월 16일 -
강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선정 어려울 듯
지난 13일 발생한 강풍피해로 피해를 입은 해남과 진도, 신안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강풍피해로 도내 5개 시군에서 51억 9천여만 원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중간집계됐으며, 추가조사와 보상을 위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는 이번 돌풍으로 해남과 진...
신광하 2009년 02월 16일 -
무안국제공항 국제*국내선 증편 운항 추진
무안국제공항의 국제·국내선 증편운항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4월과 5월부터 중국 심천항공이 항주와 장사노선을, 대한항공이 괌 노선을 각각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후쿠오카 정기노선을 추진중이며, 홀리데이 항공이 홍콩노선을, 중국항공은 4월에 북경노선 취항을 준비중이라고 ...
신광하 2009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