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서는
엘리트 선수 육성기반을 위한 시설과
지도자 육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목포대 박물관에서 오늘(17일) 열린
전남체육진흥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전남을 찾는 전지훈련팀을 위한 기반시설과
체계적인 훈련 방법개발 등
엘리트 체육활동에 변화가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워크샵에서는 지난 해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전남체고 조경진 코치 등
체육지도자 5명리 전남도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오는 5월 30일부터 전남일원에서
열릴 전국소년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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