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당연퇴직 사유 광주전남 공무원 5명 뒤늦게 적발
당연퇴직 처리됐어야 할 공무원이 불법근무하다 적발된 사례가 광주전남지역에서만 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윤석 의원이 감사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시군 2명과 광주시 소속 3명 등 공무원 5명이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당연퇴직 됐어야 했지만, 최장 10년이 넘게 불법 근무를 ...
신광하 2009년 10월 06일 -
섬 경관 지역특성 살린 조례제정 시급
섬지역의 경관개선을 위해서는 지역특성을 살린 체계적인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섬 경관디자인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팀은 전남지역의 섬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서는 선착장, 방파제, 안내간판 등의 색체 개선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건축물에 대한 지침 마련이 시급하...
신광하 2009년 10월 06일 -
호남지역 금형산업 집중육성 협력
광주와 전남·북이 금형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남·북관계자가 오는 6일 모임을 갖고, 금형산업 육성을 위한 호남권 공동추진단을 구성해 소재개발과 설계지원, 가공조립, 시험 인증 등 관련 기반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남지역에는 신소재...
신광하 2009년 10월 05일 -
기술력 갖춘 중소 스타기업 육성효과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가운데 사업성이 높고 기술경쟁력이 탁월한 업체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스타기업이 4배가 넘는 매출증가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천6년부터 도내에 위치한 중소기업 가운데 사업성이 높고 기술경쟁력이 탁월한 업체를 선정해 경영과 기...
신광하 2009년 10월 05일 -
공무원연구모임 '어린잎 채소 개발' 최우수 평가
전라남도 공무원연구모임 발표회에서 '어린잎 채소 개발'을 제안한 '희망전남 한방사랑해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방사랑해'팀은 '한방 어린잎 채소개발방안'을 통해, 오는 2천12년 4백60억원대로 추정되는 '어린잎 채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개발과 유통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도 공무원 연구모임...
신광하 2009년 10월 05일 -
대체]추석 성묘객 잇따라...목포교도소 합동세배
추석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 각 가정에서는 차례를 지내고 성묘에 나서는 등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목포 유달추모공원 등 시군 공원 묘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단위 성묘객들이 찾아 술과 음식을 차려놓고 성묘했습니다. 또 목포교도소에서는 재소자들이 합동 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가족의 건강을...
신광하 2009년 10월 03일 -
추석절 비상진료체계 당직의료기관 약국 운영
추석절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한 관리 감독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동안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으로 참여하는 2천백50곳을 대상으로 상시 진료감독을 통해 진료여부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절 비상진료기간에 도와 시군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광주와 중...
신광하 2009년 10월 03일 -
행정구역통합]경우의 수 3가지(R)
◀ANC▶ 행정구역 자율통합 신청이 마무리 된 가운데, 통합에 대한 '경우의 수'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는 20일을 전후로 통합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와 무안, 신안군을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묶는 자율통합 건의는 모두 3개 유형에 5건에 달합니다. 무안...
신광하 2009년 10월 03일 -
전남 정보화마을 추석특판 18% 급증
전라남도가 한가위를 맞아 실시한 정보화마을 추석특판 행사에서 2억7천만원어치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가량 급증한 것으로, 특히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매출실적이 2억4백만원에 달한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올해는 희망근로 상품권을 정보화 마을 물품구입에도...
신광하 2009년 10월 03일 -
로컬]정겨운 귀성길(R)
◀ANC▶ 설 연휴 첫 날, 다도해 섬 고향을 찾는 귀성행렬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예년보다 짧은 추석연휴로 귀성객은 다소 줄었지만, 정겨운 고향을 찾는 마음만은 여전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다도해 섬 고향 관문인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이 귀성객들로 만원을 이뤘습니다. 두손 가득 선물꾸러...
신광하 2009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