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 겨울 5만 명의
전지훈련단 유치를 목표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도는 지난해와 올해 전국체전 등
3대 체전을 치르면서 3천백억 원을 투자해
각종 경기장을 전국 규모로 갖춘데 이어,
이들 경기장을 활용한 겨울철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겨울철 전지훈련 선수단 5만 명,
연인원 60만 명을 유치해
3백5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계획 아래
22개 시군간 연계 유치 홍보 등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해 겨울 전남지역을 찾은
전지훈련 선수단은 천3백40개 팀,
연인원 46만 6천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