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서남권 금융기관 6월 대출 증가세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서남권 금융기관의 6월 대출액은 모두 6조2천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7백54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분야별 대출 증감을 보면 대기업 대출은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과 개인의 주택담보대출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영암·해남·장흥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대출 증가세가 지속됐습니다.
신광하 2014년 08월 27일 -
이주영 장관 공식업무 시작(R)
◀ANC▶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제주-목포 항로 여객선에 오른 이 장관은 여객선 항로에 경쟁체제와 공영제를 도입해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염을 깍은 말끔한 모습으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여객선에 오릅니...
신광하 2014년 08월 27일 -
목포대양산단 분양가 인하 골몰..사업계획 변경
오는 2천16년 2월 완공 예정인 대양산단의 분양가 인하가 추진되고 있지만, 인하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최근 3억8천만 원을 들여 사업비 백억 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대양산단 개발계획과 실시설계 변경 용역을 다시 추진해 분양가를 3.3제곱미터에 88만6천 원에서 3만 원 정도 내릴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4년 08월 26일 -
목포대양산단 분양가 인하 골몰..사업계획 변경
오는 2천16년 2월 완공 예정인 대양산단의 분양가 인하가 추진되고 있지만, 인하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최근 3억8천만 원을 들여 대양산단 개발계획과 실시설계 변경 용역을 다시 추진해, 총사업비 백억 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공원지역과 주민거주 대체 택지의 토사 채취량을 줄일 계획입니다. 목포시...
신광하 2014년 08월 26일 -
이주영 장관 제주-목포 항로 여객선안전 현장 점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목포 항로의 여객선 안전 상황을 현장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후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현장 안전점검을 갖고, 제주-목포 항로를 운항하는 씨스타 크루즈호에 승선해 평형수 관리와 화물적재, 고박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주영 장관의 현장점검 ...
신광하 2014년 08월 26일 -
추석 앞두고 과일가격 양극화...제수용 오름세
일찍 찾아온 추석으로 올해 과일가격이 뚜렷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과일가격을 보면 일시적 수요가 몰리고 있는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가격은 상승하고 있지만, 복숭아·포도 등 일반과일은 10% 가량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도매시장 관계자들은 배와 사과는 이제 출...
신광하 2014년 08월 26일 -
안전한 바닷길 조성하라(R-특집토론예고)
◀ANC▶ 목포MBC 창사 46주년을 맞아 안전한 바닷길을 조성하기 위한 특집 선상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전한 바다길을 열기 위해 시설 투자와 규제 강화가 현실성 있게,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4월16일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
신광하 2014년 08월 25일 -
추석 앞두고 과일가격 양극화...제수용 오름세
일찍 찾아온 추석으로 올해 과일가격이 뚜렷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과일가격을 보면 일시적 수요가 몰리고 있는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가격은 상승하고 있지만, 복숭아·포도 등 일반과일은 10% 가량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대형마트의 구매가 시작되는 오는 28일쯤 ...
신광하 2014년 08월 25일 -
추석 앞두고 과일가격 양극화...제수용 오름세
일찍 찾아온 추석으로 올해 과일가격이 뚜렷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과일가격을 보면 일시적 수요가 몰리고 있는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가격은 상승하고 있지만, 복숭아·포도 등 일반과일은 10% 가량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도매시장 관계자들은 배와 사과는 이제 출...
신광하 2014년 08월 25일 -
지사도 열사도 아닌 'DJ만큼 살라'(R-포커스 예고)
◀ANC▶ 고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와 인권이 위협받는 시대의 치유책으로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했습니다. 서거 5주년을 맞아 목포MBC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한 최경환 비서관은 지사도, 열사도 아닌 민주시민 DJ만큼만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거전 마지막 고향 방문길에 나선 고 김대...
신광하 2014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