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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와 인권이
위협받는 시대의 치유책으로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했습니다.
서거 5주년을 맞아
목포MBC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한
최경환 비서관은 지사도, 열사도 아닌
민주시민 DJ만큼만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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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전 마지막 고향 방문길에 나선
고 김대중 대통령은 신안 하의초등학교에서 '행동하는 양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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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양심에 반하지 않게 행동하라. 그렇지 않고 반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방관하는 것도 악의 편이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였던
최경환 비서관은 지사도 열사도 아닌
DJ 만큼 살기의 조건은
곧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설명합니다.
◀SYN▶
(민주와 인권에 대한 인식 그리고 투표를 통해 이뤄지는 정치행위에 양심에 따라 참여하는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 국가기관 대선개입 등
리더십이 붕괴된 시대,,
흔들리는 정국 속에서 다시 DJ 리더십을
그리워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대중 리더십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우선 생활과 문화,
그리고 청소년 층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이 시급합니다.
◀SYN▶
(너무 딱딱하지 않게, 활성화 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일요일 오전 방송되는 일요포커스에서는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년을 맞아,
마지막 비서에게 듣는 DJ의 생애와 사상을
방송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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