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밤사이 섬지역 어린이 환자 응급이송
오늘(30) 새벽 3시 20분쯤 가족과 함께 완도군 소안도를 방문한 3살 어린이 강 모 양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등 심한 가려움증으로 진료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강 양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으며, 강 양은 해남소재 병원에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30일 -
전남교육 방향 담은 슬로건, 학생이 디자인해 눈길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을 담은 슬로건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전남예술고등학교 1학년 문지원 학생이 만들고, 전문가들의 보완작업을 거친 확정 슬로건은 양팔로 감싸고 있는 모양과 아이와 어른의 웃는 모양이 서남해안을 상징하는 청색과 따뜻한 주황색으로 디자인됐습니다. 전남교육 슬로건은 지난 9월부터 40여일 동안...
김진선 2018년 12월 30일 -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지역 주민 소통 강화
전남의 '가고 싶은 섬' 사업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의회의 지적에 따라 전라남도가 현장 방문과 섬 주민 대상 워크숍을 통해 계획 등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14개 섬이 선정됐으며 선정되는 섬에는 매년 8억 원씩 5년 동안 관광 시설 등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돼 귀어 ...
김진선 2018년 12월 30일 -
살인 피의자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ANC▶ 해남 간척지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체포된 50대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담당 경찰관은 당시 잠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서 유치장으로 과학수사팀들이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오늘(28) 오전 6시 20분쯤 전남 해남경찰서 ...
김진선 2018년 12월 28일 -
해남 살인 피의자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살인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가 관리가 소홀한 사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28) 오전 6시 20분쯤 해남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돼있던 살인 피의자 59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외투 끈으로 스스로 목을 조여 숨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18일 해남 간척지 공사장에서 사체로 발견된 58살 장 모씨를 살해한...
김진선 2018년 12월 28일 -
"서남권은 이충무공의 전승지..경제도 상생해야"
사단법인 목포시의정동우회는 오늘(27) '제1회 서남권 경제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목포 고하도와 신안 암태 등은 명량대첩 이후 서남권 백성들의 희생으로 조선수군의 재건을 이룬 전략요충지였다"며 서남권의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이충무공 문화유적보존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군 전현직 의원들이 참...
김진선 2018년 12월 27일 -
"서남권은 이충무공의 전승지..경제도 상생해야"
사단법인 목포시의정동우회는 오늘(27) '제1회 서남권 경제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목포 고하도와 신안 암태 등은 명량대첩 이후 서남권 백성들의 희생으로 조선수군의 재건을 이룬 전략요충지였다"며 서남권의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이충무공 문화유적보존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군 전현직 의원들이 참...
김진선 2018년 12월 27일 -
대한조선, 친환경 LNG연료 추진 선박 기술 개발
대한조선이 친환경 LNG연료 추진 선박에 대한 기술개발을 마치고, 국제 표준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에서 실용인증을 획득했습니다. LNG추진 기술은 오는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에 대응해 황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막고 선박 연비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25일 -
대한조선, 친환경 LNG연료 추진 선박 기술 개발
대한조선이 친환경 LNG연료 추진 선박에 대한 기술개발을 마치고, 국제 표준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에서 실용인증을 획득했습니다. LNG추진 기술은 오는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에 대응해 황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막고 선박 연비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24일 -
'산타 진도에 오셨네' 남도국악원 성탄 특별공연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산타 진도에 오셨네'를 무료로 선보입니다. 국악관현악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국악가요와 무용, 캐롤이 함께 준비됐으며, 공연 당일 진도읍사무소와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됩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