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새벽 3시 20분쯤
가족과 함께 완도군 소안도를 방문한
3살 어린이 강 모 양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등 심한 가려움증으로 진료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강 양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으며,
강 양은 해남소재 병원에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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