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단원고 2학년 7반 동수의 방은 지금도..(R)
◀ANC▶ 세월호에서 목숨을 잃은 304명 가운데 250명은 수학여행 길에 올랐던 18살 학생들이었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건 사고의 원인조차 제대로 모른다는 겁니다. 양정은 기자입니다. ◀END▶ ◀VCR▶ 활짝 열려있는 방문 안으로 가지런히 정리된 침대가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해경*선사는 왜 그대로인가..희생자에겐 미안"(R)
◀ANC▶ 세월호의 선원들이 승객을 버려둔 채 구조되던 모습은 전 국민이 기억하고 있는데요 당시 세월호 선원들도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조타수 조 씨는 어린 생명들에게 미안하다는 뒤늦은 사과도 전해왔습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선원들을 태운 해경 123정이 멀어지자 바...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대통령 인수위 내에 재난*안전분야 인사 없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 재난*안전분야 전문가가 없고, 관련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높아져 청와대가 컨트롤타워의 임무를 맡아왔다"며 인수위의 무관심을 지적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준...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사참위 "세월호 침몰 원인, 조타장치 고착 아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맡고 있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조타 장치의 솔레노이트 밸브 고착과 연관성이 낮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참위는 "조사 결과 솔레노이드 밸브 고착 현상은 세월호가 우현 급선회한 이후에 선체가 기우는 과정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사고를 ...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해경*선사는 왜 그대로인가..희생자에겐 미안"(R)
◀ANC▶ 세월호의 선원들이 승객을 버려둔 채 구조되던 모습은 전 국민이 기억하고 있는데요 당시 세월호 선원들도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조타수 조 씨는 어린 생명들에게 미안하다는 뒤늦은 사과도 전해왔습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선원들을 태운 해경 123정이 멀어지자 바...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세월호 조타수 단독 인터뷰 "배 날개에 충격 있었다"(R)
◀ANC▶ 세월호 8주기를 앞두고 목포MBC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8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기울기 시작할 당시 세월호 조타실에 있던 선원은 모두 3명이었는데요 이가운데 실제로 타를 잡았던 조타수가 처음으로 언론 앞에 섰습니다. 조타수 조 모 씨는 목포M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 예비경선 파행.. 3명만 등록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 예비경선이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자 7명 모두 예비경선에 합의했지만 이가운데 4명이 경선 룰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고 결국 3명만 등록을 마쳤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장흥군수 후보자 경선을 공천관리위원회 검증 없이 여...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단원고 2학년 7반 동수의 방은 지금도..(R)
◀ANC▶ 세월호에서 목숨을 잃은 304명 가운데 250명은 수학여행 길에 올랐던 18살 학생들이었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건 사고의 원인조차 제대로 모른다는 겁니다. 양정은 기자입니다. ◀END▶ ◀VCR▶ 활짝 열려있는 방문 안으로 가지런히 정리된 침대가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
김진선 2022년 04월 14일 -
장흥군, 9년 만에 국제슬로시티 재인증
장흥군이 9년 만에 국제슬로시티로 재인증받았습니다. 한국슬로시티본부는 장흥군에 국제슬로시티 인증서와 인증기를 전달했으며, 장흥군은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회원도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됩니다. 지난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인증받았던 장흥군은 재인증에 탈락한 뒤 환경정책 등을 확충해 재가입을 추...
김진선 2022년 04월 13일 -
전남 하루 9천여 명 확진..하루 만에 2배 이상 늘어
전남에서 어제(11) 하루 9천 89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이 1천 5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와 목포도 천 명대로 나타나 전남 전체 확진자 수는 4천명 대였던 전날의 2배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도 어제(11) 1명 늘어 누적 291명을 기록했으며, 위중증 환자 54명이 치료를 받고 ...
김진선 2022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