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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불신임 결의안 철회 됐지만.. 파장은 계속
◀ 앵 커 ▶ 전국 최연소 의장인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철회됐습니다. 총선을 앞둔 편가르기, 청년정치인 죽이기라는 비판이 거세지면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보이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상정...
김진선 2024년 01월 16일 -
'마을공동체 만들기' 참여 공동체 31일까지 모집
전라남도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해결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참여 공동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합니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돌봄 문화 조성을 통해 공동체를 복원하고 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3백 곳을 선정한 뒤공동체 성장 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
김진선 2024년 01월 16일 -
올해 스마트농업·고소득 시설작물에 600억 지원
전라남도는올해 스마트농업 확산과 시설 원예,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3개 분야 24개 사업에 6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아열대 과수와 기능성 채소를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스마트팜 설비 보급으로 노동력을 절감해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농 스마트팜 기반 조성 지원과에너지 절감시...
김진선 2024년 01월 16일 -
영암군, 지난해 12월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1위
지난해 12월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7억 7백만 원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12월 모금액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이 지난 한 해 동안모금한 기금은 12억 3천6백만 원으로이가운데 57%가 12월 한 달 동안 모금됐는데,영암군은 세액 공제를 받기위한 연말 기부가 늘 것으로 예상해 가치기부를 홍보하고...
김진선 2024년 01월 15일 -
전남도의회 경관위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는 전남으로"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가전남을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 철 위원장 등 전남도의원들은체코 관광청 산하기관인 프라하 PIS를 방문해 관광객 숙박일수를 늘리고 재방문을유도하기 위해서는 관광지 정보에 대한다양한 안내와 관광종사자 교육이중요하다는 의...
김진선 2024년 01월 15일 -
'정치 보복설 논란'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안 상정 철회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 대한불신임 결의안 상정이 철회됐습니다.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했던강진군의원 6명은 입장문을 내고 "본뜻이 전도돼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철회한다"며 "군민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걱정을 끼쳐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민주당 전남도당 ...
김진선 2024년 01월 15일 -
전남도의회 경제관광위, 유럽 관광 선진지 우수사례 방문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가유럽의 고부가가치 관광 정책과 지역 소득 창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9일 간의 선진지 방문을 시작했습니다.이철 경관위원장 등 전남도의원과 전문위원들은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인근의 도시 쌩깡땡 이블린시를 찾아 시청 관광부처와 간담회를 열고 관광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
김진선 2024년 01월 05일 -
새해에는 세계로..우리 지역 목표는
◀ 앵 커 ▶ 각 지자체들도 저마다 2024년 새해 목표를 세우고 희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방안들, 김진선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목포시. 대규모 국가행사를 잘 치러내면서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김진선 2024년 01월 01일 -
전남도, 2024년 수출 목표 450억 달러
전라남도가2024년 수출 목표를 450억 달러로 정하고,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 효과적으로진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32개 사업에 8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 11월 한 달 동안전남의 수출액은 40억 달러로전년 같은 기간보다 19.4% 상승했으며전라남도는 시장개척단 파견과 국제박람회,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김진선 2023년 12월 31일 -
연말기획)의대 신설, 공항 이전..풀지 못한 숙제는
◀ 앵 커 ▶다사다난했던 2023년 전남에는 굵직굵직한 이슈가 많았습니다.대표적인 것인 국립의대 신설문제,도민의 숙원이었지만 2023년에도 가시적 성과를내지 못했습니다.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문제는더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역의 30년 숙원 과제. 전국 17개 광역시도...
김진선 2023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