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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1억 원 이상 고소득 귀농인 75명..매년 증가
전남에 귀농해 연소득 1억 원 이상을 올린 농가가 75농가로 분석돼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규모별로는 1억 원 이상 2억 원 미만 농가가 45농가로 전체 고소득 농가의 60퍼센트를 차지했으며, 경영 형태별로는 축산농가가 28농가로 가장 많았고 식량과 과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도민 인권보호관 권고 "안 지키면 그만?"(R)
◀ANC▶ 도내 기관단체에서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하면 도민 인권보호관이 구제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에서 인권침해 사실이 드러났더라도 할 수 있는 조치는 '시정권고'에 그치면서 개선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에 이어 잇따라 직장내 ...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자영업자 대출 역대 최고치..손실보상법 통과돼야"
지난해 자영업자들이 역대 최고치인 120조 원 가량의 신규 대출을 받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보상해줘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과 전남지역 소상공인들은 오늘(11)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손실보상법이 통과되지 못한 것에 대해 여야가 서로 탓만 하고 있다"며 소급적용이 포함된 ...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김영록 지사 "사적모임 6인 확대 지역경제 도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사적모임을 6인으로 확대한 것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있다"며 방역과 경제 활동의 조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내년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수소 관련 학과와 연계해 연구개발 촉진과 연관산업...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전남 동부권 코로나19 확산세 계속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산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밤사이 여수와 순천, 광양, 담양 등 4곳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천 180명으로 최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여수와 ...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공동학구제 효과' 소규모학교 유입학생 매년 늘어
시읍지역 초등학교에서 면단위 초등학교로 입학과 전학이 가능하게 한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 171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2천351명의 학생이 소규모 학교로 전,입학하는 등 매년 유입 학생이 늘면서 과밀학급 해소와 소규모 학교 살리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집먼지진드기 잡는 편백오일..천연살충제 만든다
전남산 편백오일이 주로 침구류에 서식하면서 아토피와 비염 등을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퇴치 효과에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이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성 명품주식회사와 '집먼지진드기 제거 조성물 특허기술' 이전 협약을 맺고 편백나무를 활용한 천연살충제 상용...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도내 전지역 조류인플루엔자 이동제한 해제
지난달 6일 장흥의 오리농장을 마지막으로 전남에서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서 도내 모든 지역의 가금류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AI가 발생했던 농장에 대한 사후관리와 방역실태 점검, 출하전 정밀검사 등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동부권 유흥시설*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천 171명으로 늘었습니다. 여수에서는 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와 환자 등 13명이 확진되면서 해당 병원이 동일집단 격리 조치됐고, 여수와 순천 등지의 유흥시설 관련 전수검사에서도 확진자들이 추가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
김진선 2021년 05월 10일 -
'6명 모임 가능'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2주 연장
6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한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이 2주 연장됩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지역인 전남은 최근 확산세가 계속된 여수와 고흥지역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오는 23일까지 6명까지 사적모임을 할 수 있고, 생업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은 없는 1단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
김진선 2021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