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9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25
문창호 선원 63살 김 모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에 따라 경비정을 급파해 김 씨를
육지 병원으로 긴급후송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밤 7시 20분쯤에도 목포시
온금동 해안가 인어바위 앞 100m 해상에서
소형선박에 매달려 고립돼 있던 16살 김 모군이
인근을 순찰중이던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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