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충남 공주에서 발생한 항공방제용
헬기추락 사고이후 중단됐던 도내 밤나무
병해충 방제작업이 내일(31)부터 재개됩니다

영암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이달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던 도내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작업이 헬기추락 사고와 잦은 비로
중단됐으나,적기방제를 위해 내일부터
대형헬기를 투입해 9월6일까지 작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내 밤나무 병해충 방제율은 76%로,
방제를 남겨둔 면적은 광양과 순천등 5개시군,
5천헥타르에 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