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은 올해부터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산후조리 지원은 

그동안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에게만 

50~100%까지 비용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전체 출산가정으로 산후조리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지원금액은 산후조리비용 

본인부담금 중 최대 5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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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지난해 지방세 이월 체납액을 

크게 줄여 도내 징수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이월 체납액 8억 4200만원 중 

6억 2700만원을 징수해 징수율 74.5%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라남도 평균 징수율 

44.7%보다 29.8% 높은 수치이며, 

도내 22개 시군 중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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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농기계 

임대 예약과 취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신안지역 농민들은 

농기계 임대 예약을 위해 전화 또는 

직접 사업소를 방문해 왔는데, 

스마트폰 시스템 제도 시행으로 이같은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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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착한가격업소 신규발굴을 추진합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목포시 누리집과 공식 SNS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착한가격업소 지정서·인증표찰 교부, 

업소운영 필요용품 등의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