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최초로 도입한 '전남학생교육수당'이
내년3월부터 지급됩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도의회 본회의에서
관련 예산이 통과함에 따라
16개 군지역 초등학생에게
1인당 매달 10만 원을,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1인당 매달 5만원을 바우처 카드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고,
농협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남은 금액은 누적 이월 되지만,
음식점과 교통카드 사용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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