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반려동물 공원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갑니다.
부주산 옛 화장장 부지 3천 5백제곱미터를
활용하는 목포시는 다음 달부터 유기견협회와
반려동물 협회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놀이시설과 편익 시설 등 구체적인 방향을
정해 11월 쯤 공사에 들어가 내년 4월 쯤
공식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목포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5천 800여 마리로,
목포 반려동물 공원은 250마리의 반려동물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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