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강수부족으로 논작물의 경우
나주시를 11월까지 주의 단계로,
밭작물은 무안과 신안, 완도, 장성 등
9개 시군은 이달까지 주의 단계로 관리됩니다.
농림식품부는 농경지 간이 급수시설 설치 등
급수대책비 78억원을 지원하고
행정안전부는 긴급 급수할 수 있도록
레미콘협회 등 민간과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농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는
4월에서 10월 저수지 저수율이
평년의 60% 이하나 밭 토양 유효 수분율이
15에서 45%에 해당하는 경우 내려집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