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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도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9대 총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선은 야권 통합 등 변수가 많아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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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아침부터
예비 후보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19대 총선 선거전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사실상 막이 올랐습니다.
내년 총선에 나설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INT▶ 김인선
지역을 위해 일할사람을.//
광주,전남 20개 선거구에 입후보 예정자는
17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비후보자들의 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역 국회의원들은
의정보고회 등 현직 프리미엄을 활용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있습니다.
시민통합당 예비후보자들도
민주당과의 통합 문제로 후보등록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선거전이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는 19대 총선.
특히 광주,전남지역 총선의 분수령이 될
야권 대통합이 가시화되면서 지역정가는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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