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무안군이
어제(29) 영암군의 한 식당에서 만나
3자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3시간 가까이
민간 군공항 통합 이전에 대해 논의했지만
서로 입장만 확인한채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통합공항 무안 이전에 1조원 규모를
약속했지만 무안군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3자회동 정례화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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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