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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광주시-무안군, 첫 3자 회동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7-30 11:36:19 수정 2024-07-30 16:33:00 조회수 94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무안군이
어제(29) 영암군의 한 식당에서 만나
3자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3시간 가까이 
민간 군공항 통합 이전에 대해 논의했지만
서로 입장만 확인한채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통합공항 무안 이전에 1조원 규모를
약속했지만 무안군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3자회동 정례화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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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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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2024-07-30 23:21

    막깽이 = 꽉 막힌인간

  • 2024-08-01 12:55

  • 2024-07-30 23:39

    아무리 여러명이 뭘 열심히 하자고 해도..
    한놈이 눈감고.. 귀닫고 .."무조건 반대.. 무조건 안해:" 그러고 있으면 하느님도 어쩔수 없을듯..
    광주시와 전남도가 인센티브를 제시 했는데..
    뭐가 더 필요하다라고 하던지.... 혹은 군민들을 위해 최소한의 정보공개나.. 공론화 작업도 없이
    무조건 반대만 외치고 있는 것은..
    뇌물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는 군수의 다음 선거를 위한 정치적인 욕심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