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갑오징어 잡이 어민들이 금어기를
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진도 등 서남해역에서 갑오징어
어장이 형성되는 시기인 5월중순부터 한달동안 금어기로 지정돼 사실상 조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며 금어기 지정시기를 늦추는 등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남해역에서는 어선 한척당
하루 최고 5,60마리의 갑오징어를 잡고 있는데,마리당 만원안팎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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