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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젓갈용기 개선 대책마련 고심

입력 2004-08-13 22:30:55 수정 2004-08-13 22:30:55 조회수 0

젓새우잡이 재개를 앞두고
젓갈위판을 맡고 있는 일선 수협이 유통용기
개선을 위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젓새우 조업금지가 끝나면
서남해 연안에서는 새우젓 조업이 재개되고
오는 19일 하반기 첫 위판을 시작으로
젓갈유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해 3백억원대의 젓새우를 위판 하는
목포와 신안수협은 현실적으로 대체용기 확보가 힘들어 제조업체에 위생적인 젓갈통 생산을
당부하고 있다고만 밝혀 젓갈통 위생문제가
재현될 불씨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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