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농촌이 전통마을 가꾸기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양 도선국사 마을과
구례 다무락마을, 여수 돌산갓장터마을을
전통마을로 지원한데 이어
강진 청자골 달맞이 마을과 무안 백련흑콩마을
그리고 장흥 상선수마을 등 4개 마을을
전통마을로 지정하고 내년까지
1억원을 지원합니다.
강진군 성전면 대월리
청자골 달맞이 주민들은 지난 해부터
광주시민들을 초청해
볏짚을 태운 재숙주 재배법 등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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