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국도 77호선의 노선 변경을
해안선으로 바꿔줄 것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장흥군은 여수에서 고흥까지 해안선을
따라 설계된 국도 77호선 노선이
장흥에서 강진 구간은 내륙에 치우쳐 있다며
이 구간을 안양 장재도와 관산 고마를 거쳐
강진 마량을 잇는 해안선 구간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장흥군은 국도 77호선이 해안도로로
바뀔 경우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 을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