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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중형선박 건조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을 핵심 축으로
중형조선소 건립이 잇따르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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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지인 울돌목이 지척인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조선소 건설현장입니다.
고려조선은 길이 3백여미터의 도크 두개를
포함한 조선소와 관련 산업단지를
오는 2천7년말까지 건설할 계획입니다.
◀INT▶ 정구조(진도군 투자유치담당)
..지방산단 신청해 오는 2천7년까지 마무리..
전라남도가 지난 2천3년 조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천명한 이후 중형급 조선소 건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한조선이 지난 10월 해남군 화원면일대에
중형급 조선소를 착공했고, 지난 23일엔
신안 지도에 30만평규모 중형 조선소 건설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이 체결되기도 했습니다.
◀INT▶ 배용태(전남도 관광레저도시추진
기획단장)
..서너곳 조선소 추가 유치 계획..
영암 현대 삼호중공업을 기반으로
조선기자재 업체 유치도 탄력을 받고있습니다.
대불산단 50여만평에 조성된 조선 기자재
집적화단지엔 현대미포조선등 굴지의
국내외 업체 50곳이 입주했습니다.
(S/U) 전라남도는 조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2천25년까지 생산유발
1조원, 만2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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