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화순
-
(리포트/s) '세계인의 산' 향한 무등산의 도전
(앵커) ◀ANC▶ 무등산권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현장실사가 진행 중입니다. 무등산이 세계의 명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사실상 마지막 관문인데요.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VCR▶ 무등산권이 세계 지질공원으로서의 가치를 평가받는 현장 실사 두 번째 날. ...
2017년 07월 13일 -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현장 실사 이틀째 진행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 실사가 주상 절리대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유네스코에서 파견된 현지 실사단은 장불재와 입석대를 둘러보고 무등산의 지형적 특성과 지질학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번 현장 실사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절차로, 오는 14일까지 광주...
2017년 07월 12일 -
전남 내륙지방 폭염특보..서남부 무더위 덜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전남지방은 동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목포 기상대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는 화순 33점2도를 최고로 나주와 담양,곡성,구례,화순,광양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지만 서남부 지방은 목포 27점2도 등을 기록해 무더위가 덜한 모습입니다. 내일도 전남지방은 대...
김윤 2017년 06월 22일 -
전남 5.18 사적지 관리 조례 제정 움직임
전남의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의회는 5.18 단체 등과 정책토론회를 열고, 광주와 달리 전남지역 5.18 사적지는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법적 보존 근거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에는 화순과 목포, 나주를 중심으로 8개 시군에 73곳의 5.18 사...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최악 가뭄 "나 몰라라", 군수들 단체 러시아행(R)
◀ANC▶ 최악의 가뭄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피해 최소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군수들은 집단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국제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데, 꼭 지금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병종 고흥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최악 가뭄 "나 몰라라", 군수들 단체 러시아행(R)
◀ANC▶ 최악의 가뭄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피해 최소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군수들은 집단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국제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데, 꼭 지금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병종 고흥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
양현승 2017년 06월 20일 -
전남 12개 시군 폭염주의보..당분간 더위 지속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오늘 하루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남지역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화순과 나주가 33점3도 가장 높았고 해남 32.2도, 함평 31.2도 등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당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
김윤 2017년 06월 19일 -
전남 곳곳에 폭염특보..찜통더위 계속
오늘(16)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폭염특보는 화순과 나주 등 7곳에 내려졌으며, 영암이 30.6도, 무안 30.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도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과 '위험' 수준까지 높아져 바깥활동과 건강...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전남 곳곳에 폭염특보..찜통더위 계속
오늘(16)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폭염특보는 화순과 나주 등 7곳에 내려졌으며, 영암이 30.6도, 무안 30.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도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과 '위험' 수준까지 높아져 바깥활동과 건강...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전남지사 공백 속 현안 잘 챙겨야"(R)
◀ANC▶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전남지사 시절 역점 추진했던 섬 사업을 차질없이 이끌어야 한다는 요구가 큽니다. 도지사 공백 상태에서 광주*전남 상생기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의 전반기 도정질문, 이튿날 주요 내용을 양현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섬의 65%, 해안선의 ...
양현승 2017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