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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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되는 지방도 공사, 50년 걸려야 마무리
◀ANC▶ 전남의 핏줄 역할을 해야 할 지방도의 공사가 걸핏하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 때문인데, 지금 추세라면 반백년이 지나야 지방도 정비가 끝날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과 화순을 잇는 지방도 839호선 공사현장. 지난 2006년 착공됐지만 13년 지난 지금 공정율이 82%...
양현승 2019년 11월 20일 -
대안신당 전남도당 창당준비위 출범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가칭 대안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오는 17일 서울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에앞서 오는 10일 오후 5시 전남도당 창당 준비모임이 박지원, 윤영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열립니다. --------------------------- 전남도는 오늘 2019 화순국제백신...
신광하 2019년 11월 07일 -
전남 가을 축제 속속 마무리
전남의 가을 축제들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올해 지역 음식을 주제로 처음 시작한 미남축제에는 나흘동안 13만 명의 인파가 몰렸고, 강진군의 갈대축제도 9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또 신안 섬시금치 축제, 화순 국화축제, 벌교 꼬막축제, 지리산 피아골 단풍 축제도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9년 11월 04일 -
전남 가을 축제 속속 마무리
전남의 가을 축제들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올해 지역 음식을 주제로 처음 시작한 미남축제에는 나흘동안 13만 명의 인파가 몰렸고, 강진군의 갈대축제도 9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또 신안 섬시금치 축제, 화순 국화축제, 벌교 꼬막축제, 지리산 피아골 단풍 축제도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9년 11월 03일 -
전남 미세먼지 농도, 올 가을 최악 수준 보여
오늘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올 가을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영암, 화순 등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였고, 미세먼지 농도는 외출 자제가 권고되는 매우 나쁜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전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모레쯤 보통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현승 2019년 11월 01일 -
국제백신포럼 11월 7일 화순서 개최
세계 첨단 백신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2019 국제백신포럼이 다음달 7일과 8일 이틀동안 화순에서 열립니다.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특구인 화순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백신포럼은 국내외 백신 석학 7명이 연사로 나서 치료백신과 면역치료의 국제 동향, 대한민국과 전남 백신산업의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2019년 10월 30일 -
"출산율 높지만 허울 뿐", 인구지표 최악
◀ANC▶ 농촌지역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합계 출산율만 높을 뿐, 각종 인구지표는 최악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어 전라남도의 인구정책 점검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대문 앞에 금줄이 걸렸습니다. 새끼줄에 드문드문 숯을 끼워넣고...
양현승 2019년 10월 29일 -
"출산율 높지만 허울 뿐", 인구지표 최악
◀ANC▶ 농촌지역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합계 출산율만 높을 뿐, 각종 인구지표는 최악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어 전라남도의 인구정책 점검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대문 앞에 금줄이 걸렸습니다. 새끼줄에 드문드문 숯을 끼워넣고,...
양현승 2019년 10월 28일 -
함평 *강진 등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함평군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합니다. 함평군은 내년에 15억 원을 투자해 해보면 용산리 해보농공단지 인근 국공유지 1점5헥타르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과 열섬 현상을 줄이는 미세먼지 차단 숲은 강진과 화순, 광양 등에서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2019년 10월 25일 -
전남대병원 채용비리 갈수록 '점입가경'
(앵커) '아빠찬스'와 '채용품앗이' 같은 채용비리 의혹에 휩싸인 전남대병원에 계속해서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비리 의혹을 받고 입사한 직원이 한 두명이 아닌데, 이젠 '세습 채용' 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른바 '아빠찬스'와 '남친 아빠 찬스', '품앗이 채용...
2019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