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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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 총선 후보 20명 '적격' 판정
민주당 공식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내년 총선에 나설 후보자 가운데 1차 검증대상자 310명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김원이, 김한창, 우기종 해남·완도·진도 윤광국, 윤재갑, 순천 김영득, 노관규, 서갑원 등 20명이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 배종호, 순천 장만채, 나주·화순 신정훈, 고흥·보성·장흥...
양현승 2019년 12월 17일 -
전남교육청, 개방형 감사관에 김성인 전 군의원 확정
전라남도교육청은 3급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에 김성인씨를 확정했습니다. 김성인 감사관 임용예정자는 전 화순군의원으로 지역 금융기관과 시민사회단체 감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7월부터는 전남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돼 활동중이며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동안 입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9일 -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5개월째.. (R)
(앵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아 휴직을 냈다고, 혹은 노조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이 직원은 육아휴직을 괜히 냈다며 후회하고 있습니...
2019년 12월 06일 -
전라남도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앵커) 학령인구가 줄면서 지역마다 학교를 없애야 할 지 고민이 큽니다.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이런 흐름을 되돌리기 위해 여러가지 대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는데 반응이 꽤 좋습니다. 통학과 거주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식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택시가 좁고 굽이진 시골길을 달려 산골짜기 한 마을...
2019년 11월 22일 -
지연되는 지방도 공사, 50년 걸려야 마무리
◀ANC▶ 전남의 핏줄 역할을 해야 할 지방도의 공사가 걸핏하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 때문인데, 지금 추세라면 반백년이 지나야 지방도 정비가 끝날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과 화순을 잇는 지방도 839호선 공사현장. 지난 2006년 착공됐지만 13년 지난 지금 공정율이 82%...
양현승 2019년 11월 21일 -
거리가게와 공공 시설물에 사물주소 부여
노점인 거리가게와 공공 시설물에 도로명 주소에 기반을 둔 사물주소가 부여되고 건물 번호판도 부착됩니다. 전라남도는 거리가게의 경우 인허가 받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화순지역 3곳에 첫 부여했고 신규 거리가게는 허가 과정에서 자동으로 사물 주소가 주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육교 승강기와 둔치 주차장, 택...
2019년 11월 21일 -
지연되는 지방도 공사, 50년 걸려야 마무리
◀ANC▶ 전남의 핏줄 역할을 해야 할 지방도의 공사가 걸핏하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 때문인데, 지금 추세라면 반백년이 지나야 지방도 정비가 끝날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과 화순을 잇는 지방도 839호선 공사현장. 지난 2006년 착공됐지만 13년 지난 지금 공정율이 82%...
양현승 2019년 11월 20일 -
대안신당 전남도당 창당준비위 출범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가칭 대안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오는 17일 서울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에앞서 오는 10일 오후 5시 전남도당 창당 준비모임이 박지원, 윤영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열립니다. --------------------------- 전남도는 오늘 2019 화순국제백신...
신광하 2019년 11월 07일 -
전남 가을 축제 속속 마무리
전남의 가을 축제들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올해 지역 음식을 주제로 처음 시작한 미남축제에는 나흘동안 13만 명의 인파가 몰렸고, 강진군의 갈대축제도 9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또 신안 섬시금치 축제, 화순 국화축제, 벌교 꼬막축제, 지리산 피아골 단풍 축제도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9년 11월 04일 -
전남 가을 축제 속속 마무리
전남의 가을 축제들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올해 지역 음식을 주제로 처음 시작한 미남축제에는 나흘동안 13만 명의 인파가 몰렸고, 강진군의 갈대축제도 9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또 신안 섬시금치 축제, 화순 국화축제, 벌교 꼬막축제, 지리산 피아골 단풍 축제도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9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