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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여기저기서 선거 출사표가 던져졌습니다.
총선은 4월이지만 레이스가
이미 시작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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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기자회견장은 종일 일정이
꽉찼습니다.
백재욱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뒤이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도
나주*화순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승남 전 국회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고, 김수정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도
같은 선거구에 뛰어들었습니다.
순천에서는 장만채 전 교육감과
민중당 김선동 전 국회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어졌습니다.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을 동시에 한
후보도 있었습니다.
예비후보자가 되면 선거사무소와
현수막 설치, 명함, 홍보물 배포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해집니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 25일까지 가능하고
공직을 맡고 있는 입지자는
사직을 한 뒤 예비후보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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