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수정]오늘도 폭염 이어져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도 30도를 훌쩍 뛰어넘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암이 35도로 가장 높았고 해남 34.8도, 무안 34.2도, 완도 33.7도, 목포 31.3도 등으로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심에는 차량과 행인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

기업도시 기대(R)

◀ＡＮＣ▶ 김원기 국회의장이 휴가중에 서남해 관광.레저 기업도시 지정이 유보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다음 달 8일 재심의를 앞두고 국회의장의 행보에 큰 관심이 모아졌습니다.◀ＥＮＤ▶ ◀ＶＣＲ▶ 국회의장의 해남 방문은 공식적으로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정과는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휴가중에 방문한 자리인 만큼 주목...

J 프로젝트 용역결과 지연 예상

서남해안 관광레져 도시 즉 J 프로젝트 예정지역의 환경보전 대책마련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J프로젝트 예정지인 해남과 영암지역 환경보완 대책용역 결과가 늦어도 이번주 중반까지 나올것으로 했으나 용역을 맡은 서울대 김기곤 교수팀이 이번 주말쯤에나 결과를 전달할 수 있다고 통보해...

해남 염전 침수피해 보상 합의(속보)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 세광방조제 붕괴로 발생한 염전 침수피해 보상 협상이 오늘 타결됐습니다. 해남군은 오늘 오전 방조제 보수공사 시공업체와 주민간의 중재에 나서 피해를 입은 염전에서 8일동안 생산할 소금 판매가격을 보상하는 선에서 의견을 모았고 생산량에 대해서는 내일 다시 현지 조사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

J 프로젝트 용역결과 지연 예상

서남해안 관광레져 도시 즉 J 프로젝트 예정지역의 환경보전 대책마련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J프로젝트 예정지인 해남과 영암지역 환경보완 대책용역 결과가 늦어도 이번주 중반까지 나올것으로 했으나 용역을 맡은 서울대 김기곤 교수팀이 이번 주말쯤에나 결과를 전달할 수 있다고 통보해...

데스크 단신(r)

◀ＡＮＣ▶ 목포와 완도해경의 민간자율 구조대가 활발한 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포대가 내풍 기술 연구단을 유치해 48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그 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 광주과학기술원은 내일(27일)부터 사흘동안 광...

송호해수욕장 개장 기념 MBC 도전 가요열창

해남군은 송호해수욕장에서 오는 28일 오후 8시에 개장 기념 MBC 도전가요열창을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유명가수인 김혜연, 이혜리, 견우와 직녀를 초청했고 이날 공연을 통해 쌀과 고구마, 배추 등 해남특산물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해남 어란항 주민요구사항 반영

국가 어항인 해남 어란항 시설사업에 주민들 요구사항이 반영돼 설계가 변경, 시공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호안 상부와 하부 백여미터를 건설하기로한 어란항 시설사업에 투기장 배수호안 백36미터와 포장사업을 추가했습니다. 따라서 설계변경으로 사업비가 당초보다 2억 2천만원이 증액된 10억여원으로 늘어났으며...

데스크 단신

◀ＡＮＣ▶ 오는 30일 열리는 청자문화제에 국제친선 클럽회원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해남 황토고구마가 유명 홈쇼핑에서 판매됩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해양수산부 강무현 차관은 오늘 전국 여객 수송의 40%를 차지하는 목포항을 방문해 하계 특별수송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한뒤 신축 여...

해남 옥천농공단지 활성화

해남군 옥천농공단지가 높은 가동률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991년에 조성된 옥천농공단지는 전체 2만4천여평에 현재 18개 입주업체 가운데 14개 업체가 정상 가동해 8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부도와 경영악화 등으로 휴업 또는 폐업한 5개 업체 가운데 최근 2개 업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