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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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행성 게임장 운영자 구속영장 신청
강진경찰서는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40살 김 모씨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이달초부터 강진군 신전면 빈 축사에 바다이야기 게임기 38대를 설치해 놓고 목포와 해남 등에서 손님을 불러 모아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실질적인 게임...
김양훈 2009년 10월 07일 -
명량대첩축제, 한중일 후손 평화 기원
오는 9일부터 열리는 명량대첩축제에 412년 전 명량해전에 참가했던 한중일 장군과 해남·진도 의병들의 후손이 대거 참석해 평화를 기원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일 오후 5시 명량해전 재현행사 직후 진도대교에서 명량해전에 참가했던 한중일 후손들이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3기의 상여를 들고 ...
김윤 2009년 10월 07일 -
김형오 국회의장 전남방문 - 아침용
김형오 국회의장이 민심탐방을 위해 오늘(7일)전남을 방문합니다. '우리땅 희망탐방'으로 명명된 김 의장의 지역순방은 어제(6일) 전북에 이어 두번째로, 전남의 주요현안인 J프로젝트 예정지와 F1 경주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해남의 명량대첩 기념공원과 고산 윤선도 유적지 등을 돌아보고, 영산강 ...
신광하 2009년 10월 07일 -
명량대첩축제, 한중일 후손 평화 기원
오는 9일부터 열리는 명량대첩축제에 412년 전 명량해전에 참가했던 한중일 장군과 해남·진도 의병들의 후손이 대거 참석해 평화를 기원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일 오후 5시 명량해전 재현행사 직후 진도대교에서 명량해전에 참가했던 한중일 후손들이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3기의 상여를 들고 ...
김윤 2009년 10월 06일 -
명량대첩축제, 한중일 후손 평화 기원
오는 9일부터 열리는 명량대첩축제에 412년 전 명량해전에 참가했던 한중일 장군과 해남·진도 의병들의 후손이 대거 참석해 평화를 기원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일 오후 5시 명량해전 재현행사 직후 진도대교에서 명량해전에 참가했던 한중일 후손들이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3기의 상여를 들고 ...
김윤 2009년 10월 06일 -
열대 작물 수확(R)--서울협의
◀ANC▶ 남도 농가의 수확철 풍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열대 작물이 수확되고 있고 품종도 점점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땅끝 해남의 한 농가,열대작물인 파파야 수확이 한창입니다. 봄에 심은 묘목이 난방기도 없이 무탈하게 자랐고,지난 달부터 출하가 시작됐습니...
박영훈 2009년 10월 06일 -
축사 속 바다이야기(R)/수퍼
◀ANC▶ 도심 게임장 단속을 피해 농촌지역 축사에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확철, 농민들의 수매자금을 노렸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EFF▶ 인적이 드문 농촌마을의 한 축사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축사내부에는 사행성 게임기 바다이야기 수십대가 쭉 늘어서 있습니다....
양현승 2009년 10월 06일 -
도박 상대에게 마약..50대 3명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도박판에서 상대방에게 히로뽕을 먹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58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하고 이들을 숨겨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해남의 한 식당에서 56살 김 모 씨와 속칭 월남뽕 도박을 하면서 김 씨가 마시는 술에 히로뽕을 타 2천 5백만원 가량을 딴 혐의를...
양현승 2009년 10월 05일 -
해남*진도 서로다른 이순신 장군 동상 화제
임진왜란 때 기적의 전승을 거둔 곳으로 유명한 명량해역에 '고뇌하는 이순신'과 '해전을 지휘하는 이순신' 동상이 동시에 들어서 화제입니다. 해남 우수영에 위치한 '고뇌하는 이순신 상'은 우수영 바닷속 주춧돌위에 세워진 것으로 높이 2m, 폭 65m의 실제 사람크기와 비슷하게 제작돼 있습니다. 또 우수영 건너편인 진도...
신광하 2009년 10월 02일 -
훈훈한 인심은 그대로(R)//최종
◀ANC▶ 한가위를 앞두고 곳곳의 시골장터가 모처럼 활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시설도,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지만 훈훈한 인심과 값을 흥정하는 실랑이는 그대로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추석을 앞두고 열린 해남 우수영 5일장.. 명절에 쓸 채소며 생선이며, 제수용품을 사러온 사람들로 모처럼 발디...
양현승 2009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