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군,서귀포시 고용률 '최고'

전남 신안과 제주 서귀포의 고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지역에서 고용률은 제주 서귀포시 69.9%, 전남 나주시65.3% 신안 74.1%, 해남72.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무지기준 고용률이 거주지기준 고용률보다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 영암군...

해남*완도 낮 최고 기온 30.1도

목포 등 전남 지역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해남과 완도 지역이 올들어 자체 최고 기온인 30.1도까지 치솟는 등 오늘 하루 전남 도내 시군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전남지역은 내일도 무덥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0.5에서 1.5미터, 먼바다는 2-3미터로 일겠습니다.///

문재인 목포 방문(R)

◀ＡＮＣ▶ 대선 주자들의 호남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임태희 이재오 등 새누리당 후보군에 이어 오늘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호남구애에 나섰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이 해남의 대흥사를 찾았습니다. 문 고문은 지난 1978년 대흥사에서 고시 공부를 시작했다며 특별...

광주 전남 자치단체 관사제공 '문제'

광주 전남지역 경실련협의회는 오늘 불필요한 관사제를 폐지하고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 협의회가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한 지자체 관사 운영실태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남도 광역 2곳을 비롯해 목포와 강진, 무안,영암, 완도, 진도, 함평, 해남 등 도내 13개 시군이 관사를 제공...

전남도 주관 축제 10월 집중..준비 한창

전남도가 주관하는 축제와 행사가 10월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광장에서 명량대첩축제가 열리고 10월 19일부터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는 남도음식문화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 10월 5일부터 24일간 국제농업박람회가, 10월 12일부터 사흘간은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

가뭄속 전남도내 식수공급 큰 차질 없어

가뭄이 계속되고 있지만 전남도내 제한급수 지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완도와 해남 등 자치단체는 간이상수도를 먹는 물로 쓰고 있는 지역에서도 아직 식수를 제한적으로 공급하는 곳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계속된 가뭄으로 농촌에서는 밭작물이 타들어 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어민들도 어황이 좋지 않...

민관군 농촌일손돕기 활발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무원과 군인, 민간단체 등 만2천여 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했고 도청과 시군에서도 일손돕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무안 함평 해남 등 농촌지역에서는 요즘 마늘 양파 등 밭작물과 매실 오디 등의 수확철이 겹쳐 일손이 크게 부족한 ...

해남 주요 피서지 인기..예약률 90% 이상

해남군 주요 피서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남군 송호 해변의 오토캠핑장은 주말과 휴일 예약이 모두 마감됐고, 가학산 휴양림도 피서 절정기인 7월말에서 8월초 예약이 90%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또 땅끝 황토나라 테마촌도 8월 중순까지 주말과 휴일은 80%, 평일은 절반 가량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서남권 랜드마크 목포대교 29일 개통

전남 서남권의 물류를 개선하고 랜드마크 구실을 할 목포 북항과 고하도간 목포대교가 오는 29일 개통됩니다. 지난 2004년 착공해 8년만에 개통되는 목포대교는 총사업비 3223억 원이 투입됐으며 3.1㎞의 해상교량을 포함해 연결도로 등 4.13㎞길이의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목포대교가 개통하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영암...

제22회 도민합창경연대회 해남에서 열릴 예정

제22회 도민합창경연대회가 오는 8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의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룹니다. 학생부와 일반부 입상자는 각각 전남교육감과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부상을 받고 대상을 받는 일반부합창단에게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