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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자치단체 관사제공 '문제'

입력 2012-06-21 22:05:43 수정 2012-06-21 22:05:43 조회수 0

광주 전남지역 경실련협의회는 오늘
불필요한 관사제를 폐지하고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 협의회가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한
지자체 관사 운영실태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남도 광역 2곳을 비롯해
목포와 강진, 무안,영암, 완도, 진도, 함평,
해남 등 도내 13개 시군이 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재정난에 허덕이면서도
대규모 관사를 유지하거나 부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민선자치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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