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거액 들인 시설 방치..관광단지 무색(R)
◀ANC▶ 관광단지 안에 애써 만든 시설을 놀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관리도 제대로 안되면서 거액을 들인 시설은 폐허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해남의 오시아노 관광단지 안에 들어선 골프연습장입니다. 곳곳이 녹이 슬고,곰팡이로 얼룩졌습니다. 지난 여름 태풍에 뜯겨진 건물은 흉물스...
박영훈 2012년 11월 23일 -
무늬만 관광단지..'조성 사업' 거북이 걸음(R)
◀ANC▶ 해남 관광단지는 사업 시작 당시 제주 중문, 경주 보문을 능가하는 동양최대규모의 관광단지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관광단지'로 부르기 낮뜨거울 만큼, 조성 사업은 20년 넘게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장용기기자입니다. ◀END▶ 해남 관광단지 개발 계획이 알려진 건 지난 1988년입니...
박영훈 2012년 11월 23일 -
"소송 참여 소방공무원 인사 불이익 없애야"
초과근무수당 소송에 참여한 소방공무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초과근무수당 소송에 참여한 소방공무원이 회유 등으로 소송을 포기했던 소방공무원들에 비해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는 주장이 있다며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전남 22개 시군...
김양훈 2012년 11월 23일 -
해남배추 주식회사 가공 공장 가동 시작
절임 배추와 시래기를 가공 유통하는 해남배추 주식회사 종합처리시설이 준공돼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지역농민이 참여해 해남군 황산면에 세운 해남배추 가공공장은 9천 5백 제곱미터의 땅에 작업장과 저온창고, 포장시설 등을 갖추고 연간 8천 750톤의 절임배추와 시래기를 생산합니다. 전국 겨울 배추 생산량의 70%를 차...
박영훈 2012년 11월 22일 -
해남배추 주식회사 가공 공장 가동 시작
절임 배추와 시래기를 가공 유통하는 해남배추 주식회사 종합처리시설이 준공돼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지역농민이 참여해 해남군 황산면에 세운 해남배추 가공공장은 9천 5백 제곱미터의 땅에 작업장과 저온창고, 포장시설 등을 갖추고 연간 8천 750톤의 절임배추와 시래기를 생산합니다. 전국 겨울 배추 생산량의 70%를 차...
박영훈 2012년 11월 22일 -
국악경연대회 비리 의혹 수사(R)
◀ANC▶ 각종 예술경연대회에서 상을 둘러싸고 돈이 오고 간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남의 한 국악대회에서 주최측에 돈을 건넸다는 참가자가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열린 한 국악경연대회.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김진선 2012년 11월 21일 -
전남 서남권 상수도위탁 통합 연말 마무리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전남 서남권 시군 지방상수도 위탁 통합사업이 빠르면 올 연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수자원공사 전남본부는 오늘 진도군과 지방상수도 위탁 협약을 시작으로 장흥과 완도,해남 신안 등 8개 시군 지자체를 묶는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통합 대상에 포함된 목포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2012년 11월 20일 -
광주)"국가가 55억원 배상"-R
(앵커) 한국전쟁 직후 나주경찰부대가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에 대해 국가가 피해 유족에게 55억원을 배상하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례적으로 배상액수가 1심보다 두 배로 늘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6.25가 일어난 1950년 7월 나주경찰부대가 좌익척결을 구실로 해남과 완도 일대에서 민간인 97명을 ...
2012년 11월 20일 -
일제 해남 옥매 광산 수탈 조사 결과 공개
일제 강점기 해남 옥매산 광산에서 일본이 자행한 수탈의 실태를 보여주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와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는 일본이 1924년부터 옥매광산 개발을 시작해 군수품 제작용 알루미늄 원료인 명반석을 대량 수탈했으며, 이 업체는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4년 ...
박영훈 2012년 11월 20일 -
엉성한 투자유치..혈세 낭비에 소송까지(R)
◀ANC▶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투자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 검토와 투자 업체에 대한 검증이 허술해 혈세를 낭비하거나 소송까지 진행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사례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07년부터 추진중인 전남 해남 땅끝의 대규모 펜션단지 예정지. 5백억대 민간 투...
박영훈 2012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