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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단 34만 명(R)데스크단신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2-13 21:05:19 수정 2013-02-13 21:05:19 조회수 1

◀ANC▶

한파와 노로바이러스 등의 악재 속에
지난 달까지 전남에서 연인원
34만 3천여 명이 동계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소식,홍영훈 아나운서입니다.

◀END▶


동계훈련 선수단의 절반인 17만 6천 명은
수도권, 나머지는 호남권 선수단으로
나타났으며, 축구와 육상, 야구 선수단이
전체의 6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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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함평과 나주, 영암에
농수축산물 가공업체와 레저보트 관련 기업 등 5곳을 유치해 184명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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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에
천6백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당 5메가와트 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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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보건소는 올해 저소득 임산부 120가구 130여 명에게 쌀과 미역,검은콩 등 다양한
보충식품을 한달에 두 번씩 전달하고,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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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산남초등학교는 모레(15일) 치러지는
졸업식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34명이 1년간
지은 동시를 모아 만든 시집 출판기념회를 열어 졸업을 축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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