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광주-완도 고속도로 즉각 착공해야"
광주*전남 여야 국회의원 20명은 오늘 공동 성명서를 내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의 광주-해남 구간 착공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 정부의 제안대로 광주-해남 구간을 순차적으로 건설하는 것으로 양보했었지만, 정부가 경제성을 빌미로 광주-강진 구간만 강요하고 있다"며 "정부 스스로 ...
양현승 2014년 11월 04일 -
사회복지시설 회계 비리 무더기 적발
사회복지시설의 회계 비리가 전라남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해남의 한 노인요양원은 운영충당금 천백여만 원을 대표 개인통장으로 입금해 카드비와 생활비 등으로 유용했습니다. 여수의 한 복지시설은 대표이사가 후원금 3천여만 원을 개인적으로 착복하는 등 23곳의 어린이집과 노인요양...
2014년 11월 04일 -
권익위 이동신문고 해남·목포·무안 방문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부터 7일까지 해남군과 목포시, 무안군 등 3개 시·군을 방문해 이동신문고를 운영합니다. 이동신문고는 전문조사관과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해소해 주고 있습니다. 이동신문고는 올해 34개 지역에서 천5건의 민...
김윤 2014년 11월 04일 -
남도음식의 향연(R)
◀ANC▶ 맛 기행의 대표지역인 전남도내 시군 대표 종가집 음식과 전통음식이 한 자리에서 평가를 받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현대인의 미각을 바로잡고 농촌마을의 본래 음식을 도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린다는 뜻을 살린 행사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산중마을에 남도 음식의 대가들이...
2014년 11월 01일 -
이낙연 지사, '환황해권 연안도시 협의체' 제안
중국을 순방 중인 이낙연 지사가 상하이시 양슝 시장을 만나 환황해권 도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 지사는 "전남을 비롯한 전북, 충남 등 서해 인접 자치단체와 중국 상하이와 저장성 등 서해 연안도시의 협의체를 만들어 관광과 교류를 늘리자"고 말했고, 양슝 상하이 시장은 "연안도시들과 협의하겠다"고 답했습...
양현승 2014년 10월 31일 -
남도음식의 향연(R)
◀ANC▶ 맛 기행의 대표지역인 전남도내 시군 대표 종가집 음식과 전통음식이 한 자리에서 평가를 받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현대인의 미각을 바로잡고 농촌마을의 본래 음식을 도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린다는 뜻을 살린 행사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산중마을에 남도 음식의 대가들이...
2014년 10월 31일 -
오백년 용줄다리기 재현 (R)
◀ANC▶ 한반도 최남단 해남에서 용줄다리기가 5백 년만에 주민 손으로 복원돼 해마다 재현되고 있습니다. 용줄을 당기고 밀면서 한 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한마당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흥겨운 풍악이 울리고 용 모양의 줄들을 앞세운 시가행진이 펼쳐집니다. 두 패로 나눈 용줄들은 마주...
2014년 10월 29일 -
오백년 용줄다리기 재현 (R)
◀ANC▶ 한반도 최남단 해남에서 용줄다리기가 5백 년만에 주민 손으로 복원돼 해마다 재현되고 있습니다. 용줄을 당기고 밀면서 한 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한마당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흥겨운 풍악이 울리고 용 모양의 줄들을 앞세운 시가행진이 펼쳐집니다. 두 패로 나눈 용줄들은 마주...
2014년 10월 29일 -
오백년 용줄다리기 재현 (R)
◀ANC▶ 한반도 최남단 해남에서 용줄다리기가 5백 년만에 주민 손으로 복원돼 해마다 재현되고 있습니다. 용줄을 당기고 밀면서 한 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한마당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흥겨운 풍악이 울리고 용 모양의 줄들을 앞세운 시가행진이 펼쳐집니다. 두 패로 나눈 용줄들은 마주...
2014년 10월 28일 -
해남*진도*고흥군, 귀농*귀촌 지원사업비 확보
정부의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해남군과 진도군, 고흥군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시군에는 내년부터 3년 동안 모두 6억 원씩의 사업비가 지원돼 귀농인의 집 설립과 귀농*귀촌 상담센터 건립이 이뤄집니다. 고흥군은 천2백세대, 해남군은 천50세대, 진도군은 천6백세대 유치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10월 28일